매실나무는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향기로운 꽃을 피우고, 초여름에 새콤한 매실을 맺는 나무예요. 열매는 매실청·장아찌·술로 가공해 이용해요. 꽃을 볼 때는 매화나무라고도 불려요.

생김새

생김새
높이 약 5m까지 자라는 으로, 어린 가지는 녹색이고 잔털이 나기도 해요.
잎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어요.
꽃
향기로운 꽃이 잎보다 먼저 가지에 바짝 붙어 한두 송이씩 피어요. 기본형은 꽃잎 5장의 흰색이나 옅은 분홍색 꽃이지만, 재배 품종은 색과 꽃잎 수가 다양해요.
꽃 피는 때
한국에서는 보통 3~4월에 꽃이 피어요.
열매
잔털이 난 둥근 열매가 여름에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익어요. 과육은 매우 시고 단단한 씨 껍질에 붙어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벚나무Prunus jamasakura

매실나무 꽃은 둥근 꽃잎을 지니고 꽃자루가 거의 없어 가지에 바짝 붙어 보여요. 벚나무 꽃은 눈에 띄는 꽃자루 끝에 여러 송이가 모이고 꽃잎 끝이 오목해요.

헷갈리는 이유두 나무 모두 봄에 연한색 꽃을 피워요.

복사나무Prunus persica

복사나무는 꽃잎이 더 길쭉하고 선명한 분홍색인 경우가 많으며, 뒤이어 나오는 잎도 폭이 좁고 길어요. 매실나무 잎은 더 넓은 달걀 모양이에요.

헷갈리는 이유이른 봄 맨가지에 분홍색 꽃이 피는 재배 나무예요.

봄에 피는 매실나무·벚나무·복사나무
꽃자루잎·꽃 모양
매실나무짧아서 꽃이 가지에 붙어 보여요둥근 꽃잎, 넓은 달걀 모양 잎
벚나무길고 꽃이 여러 송이 모여요꽃잎 끝이 오목해요
복사나무꽃이 가지에 가까워요잎이 길고 좁아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과수원
  • 정원
  • 마을 주변
분포
중국 중남부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어요. 한국에서는 오래전부터 꽃과 열매를 위해 전국에서 길러요.
좋아하는 환경
햇볕이 잘 들고 물이 잘 빠지는 깊은 흙에서 잘 자라요. 꽃이 일찍 피므로 늦서리가 잦은 낮은 지대에서는 꽃과 열매가 피해를 볼 수 있어요.
꽃 피는 때

3~4월에 꽃이 펴요

꽃 3~4월

번식과 한살이

번식 방법
꽃은 곤충이 꽃가루를 옮기며, 품종에 따라 열매를 잘 맺으려면 다른 품종의 꽃가루가 필요할 수 있어요.

기르기

늘리는 법
재배 품종은 원하는 꽃과 열매 특성을 유지하려고 주로 로 늘려요. 씨나 꺾꽂이로도 번식할 수 있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살구나무(Prunus armeniaca)와는 가까운 별개 종이에요.
품종과 여러 모습
흰색·분홍색·붉은색 꽃과 홑꽃·겹꽃 품종이 있어요. 가지가 아래로 늘어지는 품종도 볼 수 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매화는 그림과 시의 소재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어요.
  • 열매는 매실청·장아찌·술로 가공해 이용해요.
매실나무(Prunus mume)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