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비나무는 한국 남부와 제주도의 숲에서 자라며 가을에 잎이 지는 작은 나무예요. 보라색 열매가 열리고, 비슷한 작살나무(Callicarpa japonica)보다 잎과 어린가지에 부드러운 털이 많아요.
새비나무 잎은 보드라운 털이 많고 꽃이 잎 아래쪽에 가려지기 쉬워요. 작살나무는 잎이 상대적으로 매끈하고 꽃이 위에서 더 잘 보여요.
헷갈리는 이유 · 둘 다 잎이 마주 달리고 보라색 열매가 열려요.
좀작살나무(Callicarpa dichotoma)는 열매가 촘촘히 달리는 편이에요. 새비나무는 잎과 어린가지에 보드라운 털이 많으니 열매뿐 아니라 잎도 살펴보면 좋아요.
헷갈리는 이유 · 둘 다 가을에 보라색 열매가 열려요.
개새비나무(Callicarpa × shirasawana)는 새비나무와 작살나무의 중간 모습을 보여요. 잎털이 비슷하게 나타나는 개체도 있어 사진만으로는 확실히 가르기 어려워요.
헷갈리는 이유 · 새비나무와 작살나무가 자연스럽게 섞여 생긴 나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