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부리까마귀는 한국의 숲과 도심 공원에서 볼 수 있는 검은 새예요. 크고 두꺼운 부리와 불룩한 이마로 까마귀(Corvus corone)와 구별할 수 있어요. 한국에 일 년 내내 사는 예요.

생김새

생김새
몸 전체가 윤기 나는 검은색이고, 몸길이는 56cm쯤이에요. 까마귀보다 부리가 길고 두꺼우며 이마가 각져 보여요. 암수 생김새가 같아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까마귀Corvus corone

큰부리까마귀는 부리가 더 두껍고 이마가 불룩해요. 까마귀는 부리가 비교적 가늘고 이마부터 부리까지 윤곽이 부드럽게 이어져요.

헷갈리는 이유두 종 모두 온몸이 검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숲
  • 도시 공원
  • 마을·농촌
  • 산
  • 바닷가
분포
동북아시아에서 남아시아, 동남아시아까지 넓게 살아요. 한국에서는 전국에서 볼 수 있어요.
머무는 때
한국에서 일 년 내내 머무는 텃새예요.
기록되는 때

해마다 1년 내내 기록돼요

한국 관찰 1,122건 · 10년 · 참고

생활

먹이
곤충, 열매, 동물의 사체, 사람이 버린 음식까지 가리지 않고 먹는 이에요.
무리 생활
번식기에는 둥지 가까이 오는 사람을 위협하기도 해요. 둥지를 떠난 뒤 한 달쯤은 가족끼리 지내고, 독립한 뒤에는 몇 년 동안 무리를 지어 살아요.

번식과 한살이

둥지
한국에서는 4월 무렵 큰 나무 높은 곳에 나뭇가지로 둥지를 지어요.
알 수
알 2~5개
알 품기
알은 20일쯤 품어요.
둥지 떠나기
새끼는 30일쯤 둥지에서 자라요. 둥지를 떠난 뒤에도 한 달쯤 가족과 함께 지내다가 독립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한국에 사는 큰부리까마귀(Corvus macrorhynchos mandshuricus)는 만주·한반도·쓰시마에 사는 이에요. 학자에 따라 남아시아·동남아시아의 '정글까마귀' 무리를 별개의 종으로 보기도 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한국 시행규칙은 농작물이나 전력시설에 피해를 주는 큰부리까마귀를 목록에 넣어요.
큰부리까마귀(Corvus macrorhyncho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