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불알풀은 이른 봄 한국 전역의 길가와 밭, 빈터에서 작은 하늘색 꽃을 피우는 풀이에요. 서남아시아에서 들어와 야생에 자리 잡았어요. 봄까치꽃이라고도 불려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가을에 싹을 틔워 겨울을 난 뒤 꽃을 피우는 이에요. 털이 난 줄기는 바닥 가까이 비스듬히 뻗다가 끝이 일어서요.
잎
아래쪽 잎은 마주나고 위쪽 잎은 어긋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어요.
꽃
마다 하늘색 꽃이 하나씩 달려요. 꽃은 지름 약 7~10mm이고 네 갈래로 넓게 펴지며, 짙은 줄과 흰 중심이 보여요.
꽃 피는 때
한국에서는 주로 3~5월에 꽃이 피어요.
열매
열매는 가운데가 오목한 넓은 하트 모양이고, 두 갈래가 벌어진 모습이에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개불알풀Veronica polita lilacina

큰개불알풀은 하늘색 꽃이 더 크고 꽃자루도 더 길어요. 개불알풀은 꽃이 작고 연분홍빛이어서 꽃이 핀 모습을 비교하면 도움이 돼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땅 가까이 퍼지고 잎겨드랑이에 작은 꽃이 하나씩 달려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길가
  • 밭
  • 빈터
  • 과수원
분포
한국 전역에 널리 퍼져 자라요. 서남아시아에서 들어온 이에요.
꽃 피는 때

3~5월에 꽃이 펴요

꽃 3~5월

번식과 한살이

번식 방법
곤충이 적은 이른 봄에는 꽃이 닫힐 때 을 해 씨를 맺을 수 있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예전에는 현삼과로 분류했지만, 지금은 질경이과로 봐요. Pocilla persica라는 예전 학명도 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두 갈래로 부푼 열매 모양에서 ‘개불알풀’이라는 이름이 생겼고, 이 종은 그보다 잎과 꽃, 꽃자루가 커서 ‘큰’이 붙었어요.
큰개불알풀(Veronica persic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