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불알풀은 봄부터 초여름 사이 땅 가까이에 작은 꽃을 피우는 이에요. 한국 남부 지방에서 보는 것은 꽃이 연분홍빛인 (lilacina)이고, 유럽 등에 사는 원래 아종(polita)은 꽃이 파래요. 이름은 둥근 열매 두 개가 붙은 모양에서 왔어요.
생김새
- 자라는 모습
- 줄기가 밑에서 갈라져 땅 위로 비스듬히 퍼지는 작은 두해살이풀이에요.
- 잎
- 작고 둥그스름한 잎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어요.
- 꽃
- 에 꽃이 하나씩 달려요. 한국의 아종(lilacina)은 지름 3~5mm쯤 되는 연분홍~연한 홍자색 꽃으로, 넷으로 깊게 갈라지고 붉은 자주색 줄무늬가 있어요.
- 꽃 피는 때
- 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꽃이 피어요.
- 열매
- 둥근 공 두 개가 맞붙은 듯한 열매가 달리고, 겉에 부드러운 털이 덮여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사는 곳
- 분포
- 한국에서는 남부 지방에서 자라는 연분홍 꽃 아종(lilacina)이 있어요. 일본·중국 등 동아시아에도 같은 아종이 있고, 파란 꽃 아종(polita)은 유럽·서아시아·북아프리카에 살아요.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한국과 일본의 개불알풀은 이 종의 아종 lilacina(변종으로 보는 자료도 있어요)이고, 한국 자료에는 Veronica didyma var. lilacina로 적힌 것도 있어요. 유럽 등지의 원래 아종 polita는 꽃이 파란색이에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 문화와 이야기
- '개불알풀'은 열매 모양을 개의 음낭에 빗댄 일본 이름을 우리말로 옮긴 거예요. 옛 학명 Veronica caninotesticulata도 '개의 고환 모양'이라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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