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는 한국의 풀밭과 습지에서 왕사마귀(Tenodera sinensis)와 가장 헷갈리기 쉬운 큰 사마귀예요. 앞다리 사이의 진한 주황색 무늬와 비교적 가는 몸, 옅은 갈색 얼룩만 있는 뒷날개를 함께 보면 구분에 도움이 돼요.
왕사마귀는 몸이 더 굵어 보이고 앞다리 밑동 사이의 무늬가 노란빛이에요. 뒷날개에는 짙은 자주갈색 무늬가 넓게 퍼지지만, 사마귀는 그 부분이 훨씬 옅고 좁아요.
헷갈리는 이유 · 크기와 전체 실루엣이 매우 비슷하고 같은 장소에서 만날 수 있어요.
넓적배사마귀는 몸이 더 짧고 넓적하며, 앞날개 양쪽에 흰 점이 보여요. 사마귀는 앞가슴과 배가 더 길고 가늘어요.
헷갈리는 이유 · 둘 다 녹색형과 갈색형이 있고 정원과 풀밭에서 만날 수 있어요.
좀사마귀는 몸이 더 작고 대체로 갈색이며, 앞다리 안쪽에 검정·흰색 계열의 뚜렷한 무늬가 있어요. 사마귀는 훨씬 크고 앞다리 사이에 주황색 무늬가 있어요.
헷갈리는 이유 · 갈색 개체는 풀줄기 위 사진에서 비슷한 윤곽으로 보여요.
한국 기준
활동 8~11월
국내 연구에서 사마귀 알집에 기생하는 것으로 확인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