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국은 멕시코와 과테말라 원산의 로, 한국에서는 여름과 가을 화단에 노랑·주황·적갈색 꽃이 피어요. 천수국보다 키가 낮고 꽃이 작으며, 가지가 옆으로 퍼져 화분이나 화단 가장자리에 자주 심어요. 프렌치매리골드라고도 불려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보통 높이 20~30cm 안팎으로 자라며 밑에서부터 가지가 많이 갈라져 둥글고 풍성해 보여요.
잎
잎은 여러 갈래로 나뉘고 작은 잎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어요. 잎과 꽃에는 독특한 향이 있어요.
꽃
꽃은 노랑, 주황, 적갈색과 두 가지 색이 섞인 형태가 있고, ··겹꽃 품종이 있어요.
열매
꽃이 진 뒤 길고 가는 검은 씨가 생겨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천수국Tagetes erecta

천수국은 보통 키가 30~120cm로 더 크고 꽃도 지름 5~15cm로 큰 편이에요. 만수국은 대체로 높이 15~30cm로 더 낮고 가지가 퍼지며 꽃이 지름 2.5~5cm로 작아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노랑·주황 계열 꽃이 피는 천수국속 원예식물이에요.

금잔화Calendula officinalis

금잔화는 잎이 넓고 길쭉하며 잘게 갈라지지 않아요. 만수국은 잎이 여러 개의 작은 잎으로 나뉘어요.

헷갈리는 이유노랑·주황 꽃을 피우고 둘 다 매리골드라고 불릴 때가 있어요.

화단에서 만나는 세 가지 매리골드(보통 재배형)
키꽃 크기·모양잎흔한 이름·분류
만수국대개 15~30cm지름 약 2.5~5cm, 여러 색·겹꽃작은 잎으로 갈라짐프렌치매리골드·천수국속
천수국대개 30~120cm지름 약 5~15cm, 둥근 겹꽃이 흔함갈라진 잎아프리칸메리골드·천수국속
금잔화대개 30~60cm지름 약 7~10cm, 납작하게 퍼짐갈라지지 않은 넓은 잎포트메리골드·금잔화속(같은 국화과)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화단
  • 화분·화단 가장자리
  • 햇볕 드는 정원
분포
멕시코와 과테말라가 원산지이며, 한국에서는 관상용으로 심어 길러요.
좋아하는 환경
햇볕이 잘 들고 물이 잘 빠지는 흙에서 잘 자라요.

기르기

기르는 법
꽃이 진 부분을 잘라 주면 새 꽃이 이어지기 쉬워요. 서리가 내리면 한해 생육을 마쳐요.
늘리는 법
씨로 번식하며, 한국에서는 봄에 씨를 뿌리거나 모종을 심어 길러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분류에 따라 만수국을 천수국(아프리칸메리골드, Tagetes erecta)에 포함하기도 해요. 공작초라는 이름으로도 불러요.
품종과 여러 모습
원예 품종은 키가 낮은 형태부터 비교적 큰 형태까지 다양하고, 노랑·주황·붉은빛의 홑꽃·반·겹꽃이 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만수국(Tagetes patul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