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화는 서늘한 계절의 화단을 노랑과 주황빛으로 채우는 한해살이 원예식물이에요. 한국 화단에서는 봄부터 초여름까지 주로 감상하고, 한여름 더위에는 꽃 피는 힘이 약해져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줄기가 갈라지며 보통 높이 60 cm 아래로 자라는 이에요.
잎
잎은 갈라지지 않은 긴 타원형이나 주걱 모양이고 줄기에 어긋나게 달려요.
꽃
노랑·주황·살구색 꽃이 피며, 꽃 가운데가 보이는 부터 꽃잎이 여러 겹인 까지 있어요. 한국의 화단에서는 봄부터 초여름까지 주로 꽃을 볼 수 있어요.
열매
꽃이 진 뒤에는 굽은 모양이 서로 다른 마른 열매가 둥글게 모여 달려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천수국Tagetes erecta

천수국은 보통 더 곧게 자라고 둥글게 겹친 큰 꽃이 달리며, 잎이 여러 장의 좁고 톱니 난 작은잎으로 갈라져요. 금잔화는 잎이 갈라지지 않고, 홑꽃에서는 꽃 가운데가 보여요.

헷갈리는 이유노랑이나 주황색으로 피는 화단용 꽃이고 영어 이름에도 marigold가 들어가요.

만수국Tagetes patula

만수국은 낮고 빽빽하게 자라며 붉은빛이 섞인 꽃이 흔하고 잎이 잘게 갈라져요. 금잔화는 갈라지지 않은 긴 타원형 잎을 가져요.

헷갈리는 이유두 식물 모두 화단에서 흔히 기르는 노랑·주황 계열 꽃이에요.

금잔화(Calendula arvensis)Calendula arvensis

이 식물은 꽃과 몸집이 대체로 더 작고, 꽃 둘레의 길쭉한 꽃잎 수도 적어요. 이름이 같을 수 있으므로 잎과 꽃을 함께 살펴봐요.

헷갈리는 이유두 종 모두 금잔화라고 불리기 때문이에요.

금잔화와 닮은 화단 꽃
잎꽃
금잔화길고 갈라지지 않아요노랑·주황, 홑꽃이나 겹꽃이에요
금잔화(Calendula arvensis)길고 갈라지지 않아요대체로 더 작고 꽃잎 수가 적어요
천수국작은잎 여러 장으로 갈라져요크고 둥근 겹꽃이 흔해요
만수국작은잎 여러 장으로 갈라져요작고 붉은 무늬가 흔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화단
  • 화분·베란다
  • 햇볕 드는 정원
분포
남유럽 쪽이 원산으로 알려져 있고, 한국에서는 주로 심어 길러요.
좋아하는 환경
햇볕이 잘 들고 물이 잘 빠지는 흙에서 잘 자라며, 서늘한 날씨를 좋아하고 한여름 더위에는 약해요.

기르기

기르는 법
한국에서는 봄 화단에 심어 감상하며, 볕이 들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길러요.
늘리는 법
주로 씨로 늘려요.

이름과 분류

품종과 여러 모습
꽃색은 노랑·주황·살구색이 흔하고, 홑꽃과 겹꽃을 비롯한 여러 원예 형태가 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금잔화(Calendula officinali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