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노린재나무는 히말라야에서 동아시아까지 퍼져 자라는 노린재나무 무리의 로,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나무예요. 한국 산에 흔한 파란 열매의 노린재나무와 남부에 자라는 검은 열매의 검노린재는 이 나무와 따로 나눠 부르는 종이에요. 일본에서는 습지에 드물게 자라는 검은 열매 나무를 이 학명으로 불러요.

생김새

생김새
떨기나무나 작은 나무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는 보통 2.5~5m쯤이에요. 환경이 좋으면 12m까지 자란다는 기록도 있어요.
잎
일본에 자라는 나무는 잎이 길이 4~8cm의 타원형이고 잎자루가 짧으며 털이 있어요.
꽃
일본에서는 5~6월에 햇가지 끝에 작고 흰 꽃이 원뿔 모양으로 모여 피어요. 꽃잎은 다섯 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수술이 많아요.
열매
열매는 길이 3~8mm의 작은 알갱이 모양이에요. 지역에 따라 파랗거나 검게 익고, 일본 습지에 자라는 나무는 검게 익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노린재나무Symplocos sawafutagi

노린재나무는 한국 전국 산에 흔하고 열매가 파랗게 익어요. 한국 야생에서 만난 나무라면 이 종이 아니라 노린재나무나 검노린재일 가능성이 커요.

헷갈리는 이유꽃과 잎 모양이 비슷하고, 예전에는 같은 학명으로 묶였어요.

검노린재Symplocos tanakana

검노린재는 열매가 검고 한국 남부(전라도·경상남도)에 자라요. 일본 습지의 이 종과는 사진으로 구분하기 어렵지만, 한국에서 본 검은 열매 나무라면 검노린재 쪽이에요.

헷갈리는 이유열매가 검고 이름도 비슷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산지 숲
  • 골짜기
  • 습지 가장자리
분포
넓게 보면 히말라야에서 중국·타이완, 인도차이나 북부를 거쳐 일본까지 퍼져 있어요. 일본에서는 혼슈 중부 서쪽의 습지와 저수지 가장자리에 드물게 자라요. 한국 자료는 한국 산의 비슷한 나무를 노린재나무와 검노린재로 따로 나눠서, 이 학명의 나무는 한국 야생에서 볼 수 없다고 봐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노린재나무 무리는 변이가 커서 학자마다 나누는 방법이 달라요. 1993년 일본의 한 분류 연구는 이 학명을 일본 혼슈 습지의 검은 열매 나무에만 쓰고, 파란 열매의 노린재나무(Symplocos sawafutagi)와 검은 열매의 검노린재(S. tanakana)를 따로 나눴어요. 이 학명을 중국 나무까지 넓게 묶어 히말라야와 동아시아에 사는 종으로 보는 견해도 있고, 검노린재를 이 학명에 묶어 적은 자료도 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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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검노린재나무(Symplocos paniculat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