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는 서유럽 원산의 여러해살이풀로, 꽃대 하나에 노란 나팔 모양 꽃이 보통 한 송이 피어요. 한국에서 흔히 ‘수선화’라고 부르는 흰 꽃 여러 송이의 식물과는 다른 종이에요. 나팔수선화라고도 불려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땅속 에서 납작하고 긴 회녹색 잎과 꽃대가 올라오는 여러해살이풀이에요.
꽃
대개 꽃대 하나에 노란 꽃 한 송이가 달려요. 가운데 은 나팔 모양이며 바깥 꽃잎처럼 보이는 부분과 길이가 비슷하거나 더 길어요.
열매
열매는 익으면 갈라져 씨가 나와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수선화Narcissus tazetta

이 종은 보통 노란 꽃 한 송이와 길쭉한 나팔 모양 부화관이 보여요. 수선화(Narcissus tazetta) 계통은 한 꽃대에 여러 꽃이 모여 피는 모습이 흔해요.

헷갈리는 이유한국에서 두 분류군 모두 ‘수선화’라고 불릴 수 있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정원·공원
분포
원산지는 서유럽이에요. 온대 지역의 공원과 정원에 널리 심어요.
좋아하는 환경
햇빛이 들거나 반그늘인 곳의 물 빠짐 좋은 흙에서 잘 자라요. 물이 오래 고이는 곳에서는 비늘줄기가 썩기 쉬워요.

기르기

기르는 법
가을에 비늘줄기를 심고, 꽃이 진 뒤에도 잎이 누렇게 마를 때까지 남겨 두면 다음 해에 쓸 양분을 저장해요.
늘리는 법
정원에서는 포기가 빽빽해졌을 때 비늘줄기를 나누어 늘리는 방법을 많이 써요. 씨로도 번식하지만 꽃이 피기까지 여러 해가 걸려요.
독성
잎·줄기·씨방·비늘줄기에 독성 성분이 있어요. 특히 비늘줄기를 양파로 착각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이름과 분류

품종과 여러 모습
이 종은 나팔 모양 꽃을 가진 여러 원예 품종의 바탕이 되었어요. 정원에서 보는 큰 꽃은 잡종이나 품종일 수도 있어 사진만으로 이 종이라고 단정하기 어려워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수선화(Narcissus pseudonarcissu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