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나비과는 햇볕 좋은 풀밭과 꽃 주변에서 자주 만나는 작은 나비 무리예요. 푸른빛·주홍빛·갈색 날개를 지닌 종류가 있고, 뒷날개에 가느다란 꼬리가 달린 종류도 있어요. 많은 종의 애벌레가 식물을 먹지만, 바둑돌부전나비처럼 진딧물을 먹는 종류나 개미에게 단물을 주고 보호받는 종류도 있어요.

남부·제주도·울릉도에 살고 가을에는 남한 여러 곳으로 퍼져요. 수컷은 청백색 윗면, 암컷은 짙은 갈색 윗면이 눈에 띄어요.

전국의 길가·강둑·풀밭에서 봄부터 초가을까지 만날 수 있어요. 수컷은 청남색이고 암컷은 훨씬 어두워요.

전국에서 볼 수 있고, 날개 윗면의 맑은 푸른빛과 희게 보이는 아랫면이 대비돼요.

전국의 제방·정원·길가에서 보이며 날개 아랫면이 암먹부전나비보다 갈색이고 검은 점이 더 굵어요.
숲의 떡갈나무 주변에서 5월 말부터 7월까지 보여요. 주황빛 날개와 길고 가는 뒷날개 꼬리를 살펴봐요.
팔랑나비류는 몸이 더 굵고 더듬이 끝이 갈고리처럼 굽은 경우가 많아요. 부전나비류는 몸과 날개가 더 가늘어 보이고 더듬이 끝이 둥근 곤봉 모양이에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작고 낮에 꽃 주변을 빠르게 날아다녀서 헷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