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까치는 가족끼리 무리를 지어 살면서 둥지를 함께 지키고 새끼도 같이 키우는 새예요. 검은 머리에 하늘빛 날개와 긴 꼬리를 가져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일 년 내내 볼 수 있는 예요.

생김새

생김새
몸길이는 34~39cm쯤이고, 그중 꼬리가 20cm가 넘을 만큼 길어요. 머리는 검고 몸은 옅은 회갈색이며, 날개와 꼬리는 푸른 회색이에요. 암수 색이 같아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까치Pica serica

까치(Pica serica)는 검은색과 흰색이 뚜렷하고, 물까치는 머리가 검고 날개와 긴 꼬리가 푸른 회색이에요.

어치Garrulus glandarius

어치(Garrulus glandarius)는 몸통이 갈색이고 날개 일부에 작은 푸른 무늬가 있어요. 물까치는 긴 꼬리 전체가 푸른 회색이에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마을 주변
  • 평지
  • 낮은 산
  • 대나무숲
분포
한반도, 일본, 중국 북부, 만주, 몽골 등 동아시아에 살아요.
머무는 때
한국에서는 일 년 내내 머무는 텃새예요.
기록되는 때

해마다 1년 내내 기록돼요

한국 관찰 876건 · 10년 · 참고

생활

먹이
곤충, 열매, 씨앗 등을 두루 먹는 이에요. 가을에는 배나 사과 같은 과일을 쪼아 먹어 과수원에 피해를 주기도 해요.
무리 생활
5~10마리에서 30마리가 넘는 가족 중심 무리로 살아요. 천적이 둥지에 다가오면 무리가 함께 막아요.

번식과 한살이

둥지
사람 사는 곳 가까운 나무 높은 곳에 작은 나뭇가지로 접시 모양 둥지를 지어요.
알 수
알 6~9개
알 품기
17~20일
둥지 떠나기
새끼는 깨어난 뒤 18일쯤 지나 둥지를 떠나요. 무리의 다른 새가 새끼를 돌보기도 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한반도의 물까치를 Cyanopica cyanus koreensis라는 으로 따로 나누기도 하고, 아종으로 구분하지 않기도 해요. 일본의 무리는 아종 Cyanopica cyanus japonica로 나눠요. 이베리아반도의 비슷한 새는 지금 이베리아까치(Cyanopica cooki)라는 별도 종으로 봐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물까치(Cyanopica cyanu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