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쌀한 잎을 쌈채소로 먹는 치커리는 그대로 두면 여름에 하늘색 꽃을 피우는 국화과 이에요. 유럽과 북아프리카, 서아시아가 고향이고, 굵은 뿌리는 볶아서 커피 대신 마시는 차로도 써요.
생김새
- 자라는 모습
- 꽃대는 60cm~1.5m까지 자라며 가지를 많이 치고, 줄기의 잎은 위로 갈수록 작아져요. 줄기나 잎을 자르면 쓴맛이 나는 흰 즙이 나와요.
- 잎
- 뿌리에서 나는 잎은 길쭉하고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져서 민들레 잎과 많이 닮았어요.
- 꽃
- 지름 3~5cm의 하늘색 꽃이 줄기를 따라 피어요. 드물게 흰색이나 분홍색도 있어요. 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한낮이면 오므라들고, 한 송이는 하루만 피어요.
- 꽃 피는 때
- 한국에서는 7~9월에 꽃이 피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민들레Taraxacum
자라면 금방 구분돼요. 치커리는 1m 안팎의 꽃대가 가지를 치며 하늘색 꽃을 피우고, 민들레는 잎 없는 꽃줄기 끝에 노란 꽃이 한 송이씩 피어요.
헷갈리는 이유어린 치커리는 땅에 붙어 퍼진 잎 모양이 민들레와 아주 비슷해요.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밭
- 분포
- 유럽·북아프리카·서아시아가 원산이고, 아메리카·오스트레일리아·중국 등에 널리 퍼져 야생으로 자라요. 한국에서는 채소로 밭에서 길러요.
- 좋아하는 환경
- 햇볕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하고, 석회질 흙에서 특히 잘 자라요.
- 꽃 피는 때
7~9월에 꽃이 펴요
꽃 7~9월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가까운 친척인 꽃상치(엔다이브, Cichorium endivia)와 이름이 자주 섞여 쓰여요. 어두운 곳에서 하얗게 키운 새싹을 먹는 '벨기에 엔다이브'는 꽃상치가 아니라 이 종(치커리)의 재배 형태예요.
- 품종과 여러 모습
- 잎을 먹는 잎치커리(var. foliosum)와 뿌리를 쓰는 뿌리치커리(var. sativum)가 있어요. 잎이 붉은 라디키오, 어두운 곳에서 하얗게 키운 새싹을 먹는 위트로프(벨기에 엔다이브)도 모두 이 종의 재배 형태예요.
문화와 이야기
- 문화와 이야기
- 뿌리에는 이라는 식이섬유가 많아서, 이눌린을 뽑아내는 원료로도 써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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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