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능소화는 붉은 주황색 나팔 모양 꽃이 가지 끝에 모여 피는 덩굴나무예요. 한국에서는 정원에 심어 기르고, 자생종은 아니에요. 줄기에서 나온 로 벽이나 나무를 붙잡고 빠르게 올라가요.

생김새

생김새
잎은 마주나고, 한 잎이 톱니 있는 작은잎 7~11장으로 갈라져 보여요. 붉은빛이 강한 주황색 꽃은 꽃통이 길고 좁으며 가지 끝에 여러 송이가 모여 피어요.
자라는 모습
여러해살이 덩굴나무로, 줄기의 공기뿌리를 구조물에 붙여 올라가요. 땅속줄기에서 새순이 많이 올라와 넓게 퍼질 수 있어요.
열매
가을에 길고 콩꼬투리처럼 생긴 갈색 열매가 익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능소화Campsis grandiflora

미국능소화는 꽃통이 더 길고 좁으며 붉은빛이 강한 편이에요. 능소화는 꽃 입구가 더 넓고 잎 뒷면에 털이 없어요. 미국능소화는 잎 뒷면의 잎맥을 따라 털이 보일 수 있어요.

헷갈리는 이유두 종 모두 여름에 주황빛 나팔 모양 꽃이 피는 같은 속의 덩굴나무예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정원
분포
북아메리카 중부와 동부가 원산지예요. 한국에서는 심어 기르는 식물이에요.

번식과 한살이

씨앗 퍼뜨리기
익은 열매가 벌어지면 날개 달린 씨가 바람에 퍼져요.

기르기

기르는 법
다 자란 덩굴은 무거워서 튼튼한 받침이 필요해요. 뿌리 새순과 씨로 빠르게 번질 수 있으므로 심을 자리를 넉넉히 잡고 퍼지는 범위를 살펴야 해요.
늘리는 법
씨와 뿌리꺾꽂이로 늘릴 수 있고, 땅속줄기에서도 새순이 돋아요.
독성
꽃과 잎을 먹으면 약한 독성이 나타날 수 있어요. 수액이 피부에 닿으면 일부 사람은 붉어지거나 부을 수 있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미국능소화와 능소화를 교배한 Campsis × tagliabueana도 있어요.
품종과 여러 모습
노란 꽃이 피는 형태와 ‘Flamenco’, ‘Takarazuka Variegated’ 같은 재배형이 알려져 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미국능소화(Campsis radican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