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똥가리는 한국에서 주로 겨울에 만나는 갈색 예요. 농경지의 전봇대나 나무 꼭대기에 앉아 땅을 살피며 들쥐 같은 작은 동물을 찾아요.

생김새

생김새
폭이 넓고 끝이 둥근 날개와 비교적 짧은 꼬리를 가졌어요. 날개 아랫면의 어두운 손목 무늬와 배를 가로지르는 갈색 띠가 보이지만, 깃 색은 개체마다 차이가 커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큰말똥가리Buteo hemilasius

큰말똥가리는 날개가 더 길고 몸집이 커 보여요. 가까운 사진에서는 다리 윗부분에 깃이 덮인 것도 보이지만, 먼 비행 사진만으로는 구분이 어려워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갈색 계열의 넓은 날개와 밝고 어두운 여러 깃 색을 보여요.

털발말똥가리Buteo lagopus

털발말똥가리는 발가락 가까이까지 다리 깃이 덮어요. 밝은색 개체는 흰 꼬리 밑동과 어두운 끝 띠가 눈에 띄지만, 어두운색 개체는 사진 한 장으로 구분하기 어려워요.

헷갈리는 이유겨울의 열린 들판에서 만나는 비슷한 크기의 말똥가리류예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농경지
  • 하천변 풀밭
  • 산림 가장자리
분포
동아시아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전국의 평야와 하천 주변에서 주로 겨울에 만나요.
머무는 때
한국에서는 주로 예요.
좋아하는 환경
먹이를 내려다보기 쉬운 탁 트인 땅과 쉴 나무나 기둥이 있는 곳을 이용해요.
기록되는 때

해마다 10월~4월에 기록돼요

한국 관찰 376건 · 10년 · 참고

생활

먹이
들쥐 같은 와 작은 새, 뱀, 개구리, 큰 곤충 등을 잡아먹어요.
활동
전봇대나 나뭇가지에서 기다리거나 하늘을 빙글빙글 돌며 땅의 먹이를 찾고, 때로는 날갯짓으로 한자리에 머물러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예전에는 Buteo buteo로 알려졌지만, 지금은 Buteo japonicus라는 별도 종으로 봐요. 일본 본토에 사는 (B. j. japonicus)은 국내에서 드물게 확인됐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말똥가리(Buteo japonicu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