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매는 말벌 같은 벌의 애벌레와 벌집을 주로 먹는 예요. 한국에서는 봄과 가을에 지나가는 이고, 가을에는 서해 섬 위로 큰 무리가 남쪽으로 날아가요. 이름에 '매'가 들어가지만 매가 아니라 수리 무리에 속해요.
생김새
- 생김새
- 몸길이 57~61cm쯤이에요. 머리가 비둘기처럼 작고 목이 길며 꼬리도 길어요. 몸 색은 아주 연한 것부터 거의 검은 것까지 개체마다 크게 달라요. 수컷은 머리가 청회색이고 눈이 어두운 색이며, 암컷은 머리가 갈색이고 눈이 노래요. 암컷이 수컷보다 조금 더 커요. 머리와 목에 짧고 단단한 깃털이 촘촘하게 나 있어서 벌침을 막아 준다고 알려져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산림
- 숲 가장자리
- 초지
- 분포
- 동아시아 북부(시베리아 남부·중국 동북부·한반도·일본)에서 번식하고, 동남아시아와 인도 쪽 열대 지역에서 겨울을 나요. 남아시아·동남아시아에는 한곳에 머물러 사는 무리도 있어요.
- 머무는 때
- 한국에서는 지나가는 나그네새예요. 봄에는 적은 수가, 가을(9~10월)에는 훨씬 많은 수가 서해 섬을 지나가요. 아주 적은 수가 여름을 나며 강원도·경상북도 산간에서 드물게 번식해요.
- 좋아하는 환경
- 가을 이동 때는 왕새매·말똥가리·솔개 등과 함께 서해안과 서해 섬을 따라 지나가요. 2021년 9~10월 소청도 조사에서는 벌매 8,497마리가 지나가, 그곳에서 관찰된 맹금류의 약 80%를 차지했어요.
- 이동
- 번식을 마친 가을에 큰 무리를 지어 동남아시아로 이동해요. 동중국해를 건너는 무리는 뒤에서 부는 가을바람을 타고 바다 위 약 700km를 쉬지 않고 날기도 해요.
- 볼 수 있는 때
한국 기준
머무는 때 9~10월
생활
- 먹이
- 벌과 그 애벌레를 주로 먹는데, 그중에서도 덩치 크고 양이 많은 말벌을 좋아해요. 개구리·도마뱀·뱀·작은 새와 다른 곤충도 잡아먹어요.
번식과 한살이
- 둥지
- 숲속 큰 나무 위에 나뭇가지로 지름 40~80cm쯤 되는 둥지를 짓고, 안에 잎을 깔아요.
- 알 수
- 알 보통 2개(2~3개)
- 알 품기
- 약 28~35일, 암수가 함께 품어요.
- 둥지 떠나기
- 부화 뒤 35~45일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사는 곳에 따라 여섯 으로 나누는데, 시베리아 남부에서 일본까지 북쪽에서 번식해 먼 거리를 이동하는 무리가 아종 orientalis예요. 유럽벌매와 아주 가까워서 둘을 한 종으로 보는 견해도 있어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 현황
-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이에요. 그래서 허가 없이 잡거나 기를 수 없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