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는 봄 화단에서 땅 가까이 꽃을 피우는 키 작은 풀이에요. 잎은 밑동에 모여 퍼지고, 노란 중심을 흰색·분홍색 꽃잎이 둘러싸요. 한국에서는 가을에 씨를 뿌려 이듬해 봄 꽃을 보는 방식으로 기르기도 해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원산지에서는 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가을에 씨를 뿌려 이듬해 봄에 꽃을 보는 한해살이처럼 길러요.
잎
주걱 모양의 잎이 뿌리에서 바로 나와 땅에 붙듯이 둥글게 퍼져요.
꽃
꽃은 지름 2.5~5cm 정도이고, 가운데는 노랗고 둘레 꽃잎은 흰색·연분홍·진한 빨강 등이에요. 밤이 되면 꽃을 오므렸다가 아침에 다시 열어요.
꽃 피는 때
한국 화단에서는 봄에 많이 피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개망초Erigeron annuus

개망초(Erigeron annuus)는 줄기가 길게 올라와 가지를 치고, 그 끝에 작은 흰 꽃들이 여럿 피어요. 데이지는 잎이 땅 가까이 모이고 잎 없는 꽃대마다 꽃이 하나씩 달려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노란 중심 둘레에 흰 꽃잎이 있어요.

마가렛트Argyranthemum frutescens

마가렛트(Argyranthemum frutescens)는 줄기가 길게 자라고 그 끝에서 꽃이 피어요. 데이지는 잎이 밑동에 모이고 잎 없는 꽃대가 올라와요.

헷갈리는 이유원예 꽃의 흰 꽃잎과 노란 중심이 비슷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화단
  • 화분
  • 공원
분포
서유럽과 지중해 지역이 원산이에요.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화단이나 화분에 심어 길러요.
좋아하는 환경
서늘한 날씨를 좋아해서 13~15℃ 정도에서 잘 자라요.

기르기

늘리는 법
우리나라에서는 9~10월에 씨를 뿌려 길러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원예에서는 '잉글리시 데이지'라고도 불러요. 데이지라는 이름은 다른 국화과 꽃에도 널리 쓰여요.
품종과 여러 모습
꽃잎이 한 겹인 과, 꽃잎이 빽빽하게 겹친 품종이 있어요. 원예 품종은 야생 원종보다 꽃이 크고 색이 짙은 편이에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데이지(Bellis perenni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