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은 봄에 보라색 꽃송이가 길게 늘어지는 덩굴나무예요. 한국의 공원과 정원에 심어 기르며, 흰 꽃이 피는 흰등도 있어요. 등나무라고도 불려요.
등은 긴 꽃송이가 밑에서 끝으로 차례로 피어요. 중국등나무(Wisteria sinensis)는 꽃송이가 대체로 더 짧고 한꺼번에 피는 편이에요. 꽃이 없을 때는 두 덩굴이 지지대를 반대 방향으로 감는지도 살펴봐요.
헷갈리는 이유 · 둘 다 보라색 꽃송이가 늘어지는 덩굴이에요.
흰 꽃만 찍으면 흰등과 닮아 보여요. 전체 모습을 보면 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는 스스로 서는 나무이고, 등은 다른 물체를 감고 오르는 덩굴이에요.
헷갈리는 이유 · 흰등과 아까시나무 모두 콩과 꽃이 송이로 달려요.
5월에 꽃이 펴요
꽃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