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은 봄에 보라색 꽃송이가 길게 늘어지는 덩굴나무예요. 한국의 공원과 정원에 심어 기르며, 흰 꽃이 피는 흰등도 있어요. 등나무라고도 불려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줄기가 나무나 지지대를 감고 올라가는 덩굴나무예요.
잎
한 잎이 여러 작은 잎으로 나뉘며, 작은 잎은 보통 13~19장이에요.
꽃
연보라색 꽃이 긴 줄에 모여 아래로 늘어지고, 밑쪽부터 차례로 피어요.
꽃 피는 때
한국에서는 5월에 꽃이 피어요.
열매
꽃이 진 뒤 납작하고 짧은 털이 난 꼬투리가 달려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중국등나무Wisteria sinensis

등은 긴 꽃송이가 밑에서 끝으로 차례로 피어요. 중국등나무(Wisteria sinensis)는 꽃송이가 대체로 더 짧고 한꺼번에 피는 편이에요. 꽃이 없을 때는 두 덩굴이 지지대를 반대 방향으로 감는지도 살펴봐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보라색 꽃송이가 늘어지는 덩굴이에요.

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

흰 꽃만 찍으면 흰등과 닮아 보여요. 전체 모습을 보면 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는 스스로 서는 나무이고, 등은 다른 물체를 감고 오르는 덩굴이에요.

헷갈리는 이유흰등과 아까시나무 모두 콩과 꽃이 송이로 달려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공원
  • 정원
  • 남부 지방 계곡·산기슭
분포
한국에서는 전국의 공원과 정원에 심어요. 전남·경남 일부에서는 야생에서도 발견돼요.
좋아하는 환경
기름진 계곡과 산기슭에서도 잘 자라요.
꽃 피는 때

5월에 꽃이 펴요

꽃 5월

주의할 점

주의할 점
씨앗에는 독성이 있어요.

이름과 분류

품종과 여러 모습
분홍빛 꽃이나 매우 긴 꽃송이가 달리는 도 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현황
한국에서는 일부 오래된 등나무와 등나무 군락이 로 보호돼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꽃을 가까이서 보거나 그늘을 만들려고 등나무를 지지대 위로 올려 길러요.
등(Wisteria floribund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