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이는 뽕나무 잎의 즙을 빨아 먹고 사는 몸길이 3mm 안팎의 아주 작은 곤충이에요. 늦봄 뽕나무 잎 뒷면이 하얀 솜실로 덮여 있다면, 이 곤충의 이 꽁무니에서 뽑아낸 실일 수 있어요. 오디를 거두는 뽕나무밭에서는 주요 해충 가운데 하나로 꼽혀요.
생김새
- 생김새
- 어른벌레는 수컷이 몸길이 2.5~2.8mm, 암컷이 3.4~3.5mm이고, 날개 끝까지 재면 4~4.6mm쯤이에요. 앞날개는 투명하고 불규칙한 갈색 점이 흩어져 있어요. 몸빛은 날개돋이 직후 연한 초록빛이다가 점점 짙어져, 겨울을 나는 개체는 짙은 갈색을 띠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뽕나무
- 오디밭
- 분포
- 한국·일본·중국·러시아 등 동아시아의 온대 지역에 살아요.
- 좋아하는 환경
- 뽕나무(Morus alba)를 비롯한 뽕나무속 나무의 잎에 붙어 살아요.
- 볼 수 있는 때
한국 기준
활동 3~6월
생활
- 먹이
- 어른벌레와 약충 모두 뽕나무 잎의 즙을 빨아 먹어요. 즙을 빨린 잎은 가장자리가 말리고 누렇게 변하며, 내놓은 와 밀랍 때문에 같은 피해가 뒤따르기도 해요.
- 활동
- 전북 부안의 뽕나무밭 조사에서는 겨울을 난 어른벌레가 3월 하순부터 5월 중순까지 날아들었고, 4월 중순에 가장 많았어요.
- 겨울나기
- 6월 상순에 새 어른벌레가 나와 흩어지고, 6월 중순 이후에는 뽕나무밭에서 잘 보이지 않아요. 짙은 갈색으로 변한 어른벌레가 겨울을 나요.
번식과 한살이
- 번식 시기
- 1년에 한 번 발생해요. 겨울을 난 암컷이 4월 중순부터 뽕나무 겨울눈에 알을 낳아요.
- 애벌레
- 약충은 3mm쯤 되는 연노란색이고 머리가 세모꼴에 가까워요. 5월 상순부터 깨어나 5월 중순에 가장 많고, 꽁무니에서 흰 실 모양 밀랍을 뽑아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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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