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개불알풀은 봄에 길가·밭둑·잔디밭에서 자라는 작은 풀이에요. 큰개불알풀과 닮았지만 줄기가 곧게 서고, 짙은 청보라색 꽃이 3~4mm로 아주 작아 눈여겨봐야 보여요. 유럽 원산의 이에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이에요. 밑에서 줄기 여러 개가 곧게 올라와 높이 10~30cm로 자라고, 온몸에 짧은 털이 있어요.
잎
아래쪽 잎은 마주나고 세모진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3~4쌍 있어요. 위로 갈수록 잎이 작고 좁아지며 어긋나요.
꽃
줄기 위쪽 에 짙은 청보라색 꽃이 하나씩 피어요. 지름 3~4mm로 아주 작고, 꽃자루가 없어 잎 사이에 박힌 듯 보여요. 꽃이 금방 져서 더 눈에 띄지 않아요.
꽃 피는 때
봄부터 초여름까지, 대개 5~6월에 피어요.
열매
납작한 거꿀 심장 모양 열매()가 3~4mm쯤으로 달려요. 다 익으면 갈라져 작은 씨가 20개쯤 나와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큰개불알풀Veronica persica

큰개불알풀은 줄기가 옆으로 기며 비스듬히 서고, 하늘색 꽃이 지름 8mm쯤으로 더 크며 가늘고 긴 꽃자루 끝에 달려요. 선개불알풀은 줄기가 곧게 서고 꽃이 훨씬 작으며 꽃자루가 없어요.

헷갈리는 이유같은 무렵 같은 길가·밭에서 자라고 꽃 모양이 닮았어요.

개불알풀Veronica polita

개불알풀은 줄기가 땅에 누워 퍼지고 꽃에 자루가 있어요. 선개불알풀은 줄기가 곧게 서고 꽃자루가 없어요.

헷갈리는 이유이름과 꽃 크기가 비슷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길가
  • 밭
  • 잔디밭
  • 공터
분포
유럽 원산으로, 지금은 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아메리카 등 세계 곳곳에 귀화해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밭과 길가에서 자라요.
좋아하는 환경
햇볕이 잘 드는 밭과 그 둘레, 과수원, 마당, 길가처럼 사람 손이 자주 닿는 땅을 좋아해요.
꽃 피는 때

5~6월에 꽃이 펴요

꽃 5~6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선'은 줄기가 곧게 선다는 뜻이에요. 북한에서는 들꼬리풀이라고 불러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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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개불알풀(Veronica arvensi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