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어는 우리나라 바닷가와 강 하구를 오가는 물고기예요. 시장에서 함께 숭어라고 부르는 가숭어(Planiliza haematocheilus)와는 다른 종이며, 눈을 덮는 두꺼운 막과 가슴지느러미 밑의 짙은 점이 구별에 도움이 돼요.

생김새

생김새
몸은 길고 머리 위가 납작해요. 옆구리에 가는 어두운 줄이 있고, 눈의 일부를 투명한 지방질 막이 덮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가숭어Planiliza haematocheilus

가슴지느러미가 몸에 붙는 자리의 짙은 푸른 점을 살펴보세요. 숭어에는 이 점이 있지만 가숭어에는 없어요. 멀리서 찍은 사진은 구분이 어려울 수 있어요.

헷갈리는 이유한국에서는 둘 다 '숭어'라고 불리며 체형도 비슷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얕은 연안
  • 강 하구
  • 강 하류
분포
우리나라 전 연안과 강 하구에서 살아요.
좋아하는 환경
얕은 바다의 모래·진흙 바닥과 민물·바닷물이 섞이는 곳을 이용해요. 어린 숭어는 강 하류까지 들어오기도 해요.

생활

먹이
바닥의 진흙에 섞인 유기물과 아주 작은 를 먹어요.

번식과 한살이

번식 시기
우리나라 자료에서는 가을부터 봄 사이에 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세계 곳곳에서 Mugil cephalus로 기록된 물고기에는 여러 종이 섞여 있을 수 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국내에서 숭어와 가숭어는 모두 먹는 물고기예요.
숭어(Mugil cephalu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