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지빠귀는 일본과 중국 중부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인도차이나에서 겨울을 나는 지빠귀예요. 한국에는 봄(4~5월)과 가을(9~10월)에 아주 드물게 들르는 예요. 수컷은 머리부터 가슴까지가 새까맣고, 흰 배에 검은 점이 흩어져 있어요.

생김새

생김새
몸길이 22cm쯤이에요. 수컷은 등이 검고 머리··가슴이 특히 진한 검은색이며, 흰 배에 검은 점이 흩어져 있어요. 부리와 가 노래요. 암컷은 등이 올리브빛 갈색이고, 흰 아랫면에 흑갈색 점이 있으며 옆구리가 주황빛을 띠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대륙검은지빠귀Turdus mandarinus

대륙검은지빠귀 수컷은 온몸이 검어서 배에 흰 바탕이 없고, 몸길이 25cm쯤으로 조금 더 커요. 검은지빠귀 수컷은 가슴까지만 검고 배는 희며 검은 점이 박혀 있어요.

헷갈리는 이유이름이 비슷하고 둘 다 수컷이 검은 몸에 노란빛 부리와 눈테를 가져서 헷갈려요. 둘 다 한국에서는 드물게 지나가는 새예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숲
분포
일본과 중국 중부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에서 베트남·라오스 북부에 걸쳐 겨울을 나요.
머무는 때
한국에서는 아주 드문 나그네새예요. 이동 시기인 4~5월과 9~10월에 잠깐 지나가요.
볼 수 있는 때

한국 기준

머무는 때 4~5월, 9~10월

생활

먹이
땅 위의 낙엽을 헤치며 곤충과 지렁이를 찾아 먹고, 열매도 먹어요.
무리 생활
숲에서 주로 혼자 지내요.

번식과 한살이

둥지
번식지(일본·중국)에서는 나뭇가지 위에 이끼와 마른 풀, 진흙으로 컵 모양 둥지를 지어요.
알 수
알 3~4개
알 품기
약 13일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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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지빠귀(Turdus cardi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