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메뚜기는 흙과 돌처럼 얼룩진 몸과 앞가슴의 울퉁불퉁한 돌기가 눈에 띄는 메뚜기예요. 한반도 전역과 제주에서 볼 수 있지만, 땅빛과 잘 섞여 가만히 있으면 찾기 어려워요.

생김새

생김새
몸길이는 수컷 약 17~22mm, 암컷 약 21~28mm예요. 몸은 갈색이나 회색 바탕에 검은 얼룩이 있고, 에는 세 개의 솟은 돌기가 있어요. 뒷다리 넓적다리와 종아리에는 검고 누런 띠가 번갈아 보여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팥중이Oedaleus infernalis

팥중이는 앞가슴 등판에 흰색 X자 무늬가 있고, 펼친 뒷날개에는 노란 바탕과 굵은 검은 띠가 보여요. 두꺼비메뚜기는 앞가슴의 세 돌기가 더 두드러지고, 뒷날개에 그런 굵은 검은 띠가 없어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갈색 얼룩이 있는 땅색 메뚜기라서 날개를 접으면 비슷해 보여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밭·풀밭
  • 시골길의 마른 땅
분포
한국에서는 한반도 북부부터 남부와 제주까지 기록되어 있어요. 국외에는 일본·러시아 극동·중국·동남아시아·남아시아까지 분포해요.
볼 수 있는 때

한국 기준

활동 6~9월

생활

활동
주로 땅 위에서 움직이며, 몸의 얼룩무늬가 흙과 돌에 섞이는 이 돼요. 한국에서는 6~9월에 관찰돼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두꺼비메뚜기(Trilophidia annulat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