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소등에는 몸길이 2~3cm로 등에 무리 가운데서도 큰 편인 등에예요. 검은 몸에 주황빛 줄무늬가 있고 날갯소리까지 커서 말벌로 착각하기 쉬워요. 암컷은 소·말 같은 가축과 사람의 피를 빨아요.

생김새

생김새
가슴은 검고 등에 연한 누런 갈색 세로줄이 있어요. 배는 검은 바탕에 마디마다 주황빛 띠가 있어요. 이 크고 더듬이가 짧아요. 암컷은 두 겹눈 사이가 떨어져 있고 수컷은 붙어 있어서 맨눈으로 암수를 가를 수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장수말벌Vespa mandarinia

왕소등에는 파리라서 날개가 한 쌍뿐이고, 머리의 대부분을 큰 겹눈이 차지하며 더듬이가 짧아요. 장수말벌은 날개가 두 쌍이고 더듬이가 길며, 허리가 잘록해요.

헷갈리는 이유크기와 검은·주황 무늬, 큰 날갯소리가 비슷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산과 들
  • 계곡 주변
  • 목장
분포
우리나라와 일본에 살아요.
좋아하는 환경
애벌레가 계곡물 주변의 축축한 곳에서 자라서, 어른벌레도 산과 계곡 가까운 곳에서 자주 보여요.

생활

먹이
피를 빠는 것은 암컷뿐이에요. 알을 만들 영양을 얻으려고 피를 빨아요. 수컷은 꽃꿀이나 나무 수액을 먹어요.
활동
낮에 활발하게 날아다녀요. 말벌처럼 붕붕 소리를 내며 사람 주위를 맴돌아요.

번식과 한살이

애벌레
애벌레는 계곡물 가 같은 축축한 땅에서 자라요.

주의할 점

주의할 점
침을 꽂지 않고 입으로 살갗을 잘라 피를 빨아요. 물리면 꽤 아프고 붓거나 멍이 들 수 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흔히 '쇠파리'라고도 부르지만, 진짜 쇠파리(Hypoderma bovis)는 애벌레가 소나 말의 피부 밑에서 자라는 다른 파리예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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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소등에(Tabanus chrysuru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