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쑥부쟁이는 가을에 길가와 하천변에서 작은 흰 꽃을 피우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이에요. 한국에서는 로 지정되어 있으며, 빽빽한 무리를 이루어 다른 식물이 자랄 자리를 줄일 수 있어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키 30~100cm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며, 가지를 많이 치고 줄기 아래쪽이 나무처럼 단단해져요.
잎
아래쪽 잎은 주걱 모양이고, 줄기 위쪽 잎은 좁고 길어요. 잎 가장자리에 털이 있어요.
꽃
지름 약 10~17mm인 국화처럼 보이는 작은 꽃이 가지 끝에 많이 달려요. 가장자리 꽃은 흰색이나 아주 옅은 분홍색이고 가운데 꽃은 노란색에서 붉은빛으로 변해요.
꽃 피는 때
한국에서는 9~10월에 꽃이 피어요.
열매
작은 열매에는 흰 가 달려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갯쑥부쟁이Aster hispidus

갯쑥부쟁이(Aster hispidus)는 꽃의 지름이 대략 2.5~4cm로 더 크고, 가장자리 꽃이 연한 자주색이나 흰색이에요. 미국쑥부쟁이는 지름 약 1~1.7cm의 작은 흰 꽃이 가지에 많이 달려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가을에 국화처럼 보이는 꽃을 피우는 쑥부쟁이류예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길가·도로변
  • 하천변·제방
  • 빈터
분포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국내에서는 1980년 강원도 춘천시 중도에서 처음 확인된 뒤 전국으로 퍼졌어요.
좋아하는 환경
햇빛이 잘 드는 교란된 땅에서 잘 자라고, 한번 자리 잡으면 촘촘한 무리를 만들어요.
꽃 피는 때

9~10월에 꽃이 펴요

꽃 9~10월

번식과 한살이

번식 방법
씨로도 번식해요.
씨앗 퍼뜨리기
관모가 달린 씨가 바람에 날려 퍼져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예전에는 Aster pilosus라고 불렸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현황
한국에서는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되어 관리돼요.
위협 요인
많은 가지와 촘촘한 무리가 키 작은 식물의 햇빛과 공간을 가려 주변에서 자라는 식물 종류를 줄일 수 있어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흰 꽃이 풍성해 관상용이나 절화용으로 이용된 기록도 있어요.
미국쑥부쟁이(Symphyotrichum pilosum)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