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나무는 우리나라 전역의 산기슭과 들판에서 자라는 가시 많은 들장미예요. 주로 5월에 흰 꽃이 가지 끝에 모여 피고, 가을에는 작고 붉은 열매가 달려요. 찔레꽃이라고도 불려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가을에 잎이 지는 예요. 줄기에 가시가 많고, 보통 2m 안팎으로 자라요.
잎
작은 잎 5~9장이 깃털처럼 마주 붙은 이고,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어요.
꽃
지름 2cm쯤 되는 흰색이나 연분홍색 꽃이 가지 끝에 여러 송이 모여 피고, 은은한 향기가 있어요.
꽃 피는 때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5월에 꽃이 피어요.
열매
작고 둥근 열매가 10월쯤 붉게 익어요. 한약재로 쓸 때는 '영실'이라고 불러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제주찔레Rosa lucieae

제주찔레는 땅을 따라 길게 뻗고 잎에 윤이 나요. 찔레나무의 잎자루 밑에는 빗살처럼 잘게 갈라진 이 있어요.

용가시나무Rosa maximowicziana

찔레나무의 턱잎은 빗살처럼 깊게 갈라져요. 용가시나무의 턱잎 가장자리는 그보다 얕은 톱니 모양이에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산기슭
  • 골짜기
  • 냇가
  • 들판·길가
분포
우리나라 전역에서 저절로 자라는 자생식물이에요. 일본과 중국 등 동아시아에도 퍼져 있어요.
좋아하는 환경
햇볕이 잘 드는 곳이나 반그늘을 좋아하고, 낮은 산과 물가에서 흔히 자라요.
꽃 피는 때

5월에 꽃이 펴요

꽃 5월 · 열매 10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털찔레(Rosa multiflora adenochaeta)는 찔레나무의 이에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찔레라는 이름은 날카로운 가시에서 왔다고 해요.
  • 봄에 굵은 새순의 껍질을 벗겨 먹기도 했어요.
  • 공원이나 산울타리에 심고, 정원 장미를 접붙이는 으로도 써요.
찔레나무(Rosa multiflor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