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모밀은 습하고 반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하트 모양 잎을 비비면 생선 비린내를 떠올리게 하는 냄새가 나요. 땅속줄기로 빠르게 퍼지며, 꽃잎처럼 보이는 흰 부분 네 장은 작은 꽃들을 받치는 잎이에요. 어성초라고도 불려요.
잎만 찍힌 사진에서는 둘 다 하트 모양이라 헷갈릴 수 있어요. 고구마는 줄기가 땅을 기거나 감아 오르고 깔때기 모양 꽃을 피우지만, 약모밀은 곧은 줄기가 무리지어 서고 흰 포엽이 꽃차례를 둘러싸요.
헷갈리는 이유 · 둘 다 가장자리가 밋밋한 하트 모양 잎이 있어요.
삼백초는 꽃 무렵 윗부분 잎 몇 장이 하얘지고 꽃이 긴 이삭에 달려요. 약모밀은 작은 꽃기둥 바로 아래에 흰 포엽이 보통 네 장 있어요.
헷갈리는 이유 · 둘 다 삼백초과의 습한 곳에 자라는 풀이에요.
5~6월에 꽃이 펴요
꽃 5~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