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산개구리는 산골짜기 계곡에 사는 갈색 산개구리예요. 이른 봄 무렵 깨어나면 논이나 웅덩이로 내려가지 않고 계곡 물속 돌에 알덩이를 붙여 낳아요. 오랫동안 북방산개구리로 잘못 알려졌고, 한국에서는 2000년에 처음 기록됐어요.
생김새
- 생김새
- 몸길이는 5~6cm 안팎이고, 등은 짙은 갈색이나 암회색이에요. 눈 뒤쪽에만 검은 무늬가 뚜렷하고, 배와 턱 밑은 미색 바탕에 작고 검은 점이 있어요.
- 소리
- 수컷 턱 밑에 가 없어요. 가까운 산개구리들과 가르는 특징으로 꼽혀요.
- 계절에 따른 모습
- 번식기에는 암수 모두 턱 밑과 배에 초록빛 점이 나타나요. 수컷은 앞다리가 굵고, 번식기에는 첫째 손가락에 혹이 생겨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산간 계곡
- 산골짜기 시냇물
- 분포
- 한국 내륙의 산간 계곡에 널리 살고, 중국 랴오닝성·지린성에도 살아요.
- 머무는 때
- 계곡 물속 돌 밑에서 겨울잠을 자고, 번식할 때도 계곡을 벗어나지 않아요.
- 좋아하는 환경
- 습기가 많은 산골짜기의 맑은 계곡을 좋아해요.
- 시기
한국 기준
번식 2~4월
생활
- 먹이
- 파리·귀뚜라미 같은 작은 벌레를 잡아먹어요.
번식과 한살이
- 번식 시기
- 경칩 무렵 겨울잠에서 깨어나 4월까지 번식해요. 월악산에서는 2월 초에 첫 알이 관찰된 해도 있어요.
- 번식 방법
- 계곡 물속 바위나 가장자리의 작은 돌에 알덩이를 붙여 낳아요. 알덩이는 알끼리 단단히 뭉친 포도송이 모양으로 작아요.
- 애벌레
- 올챙이는 꼬리에 얼룩무늬가 없어요.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1991년 중국 랴오닝성 환런현의 개구리를 바탕으로 새 종으로 기재됐어요. 그전에 채집된 표본은 상당수가 북방산개구리로 잘못 분류돼 있었어요. 학명은 Rana huanrenensis로 쓰이기도 해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 현황
- 한국에서는 2005년부터 야생 계곡산개구리를 잡거나 먹는 것이 법으로 금지돼 있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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