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산개구리는 한반도와 일본 쓰시마섬에 사는 갈색 산개구리로, 2월 무렵 이른 봄에 알을 낳기 시작해요. 예전에는 러시아 등지에 사는 북방산개구리(Rana dybowskii)와 같은 종으로 여겨져 남한에서는 북방산개구리라고 불렀지만, 2014년에 다른 종으로 나뉘었어요.
생김새
- 생김새
- 몸은 갈색이고 눈 뒤 부근에 짙은 갈색 무늬가 있어요. 다리에는 가로 줄무늬가 있고, 배는 희며 뒤쪽으로 갈수록 노르스름해져요. 등에 검은 점이 있는 개체도 있어요. 몸길이는 수컷 5~6.2cm, 암컷 6~7.6cm쯤이고, 북방산개구리보다 뒷다리가 길어요.
- 소리
- 수컷은 뺨 양쪽에 가 한 쌍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산림
- 산골짜기
- 논
- 저습지
- 분포
- 한반도와 제주도 같은 딸린 섬, 일본 쓰시마섬에 살아요. 북한에서도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북방산개구리와 어디서 나뉘어 사는지는 아직 더 밝혀야 해요.
- 좋아하는 환경
- 평소에는 산림과 산골짜기에서 지내다가, 알을 낳을 때는 논이나 저습지 같은 고인 물로 내려와요.
- 시기
한국 기준
번식 2~3월
번식과 한살이
- 번식 시기
- 남한에서는 주로 2월 하순~3월 하순에 알을 낳고, 4월까지 이어지기도 해요. 겨울 날씨에 따라 첫 산란일이 해마다 달라요.
- 둥지
- 고인 물에서는 어디에도 붙지 않은 타원형 알덩어리를 낳아요. 계곡 바위에 붙이는 계곡산개구리 알덩어리보다 훨씬 크고 덜 단단해요.
- 알 품기
- 알은 일주일쯤 뒤에 깨어나고, 알을 낳은 지 70일 남짓 지나 개구리가 돼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 현황
- 환경부가 정한 이에요. 국립공원에서는 해마다 첫 산란일을 기록하며 겨울 날씨 변화의 영향을 살피고 있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