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자리공은 북아메리카에서 들어온 로, 붉은 자줏빛 줄기에 검붉은 열매송이가 포도처럼 늘어져 눈에 잘 띄어요. 온몸에 독이 있고 특히 뿌리의 독이 강한데, 뿌리를 더덕이나 도라지로 잘못 알고 먹었다가 중독되는 사고가 일어나요.
생김새
- 자라는 모습
- 키가 1~2m, 크게는 2.4m까지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에요. 줄기는 붉은 자줏빛을 띠고, 땅속에 굵은 뿌리가 있어요.
- 꽃
- 작고 흰 꽃이 기다란 꽃송이에 줄지어 피어요. 흰 꽃에 붉은빛이 돌기도 해요.
- 꽃 피는 때
- 6~9월
- 열매
- 열매는 9~10월에 초록색에서 검은 자주색으로 익고, 익을수록 열매송이가 아래로 늘어져요. 으깨면 붉은 보라색 즙이 나와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숲 가장자리
- 빈터
- 마을·도시
- 길가
- 분포
- 원래 북아메리카에 자라는 풀이에요. 우리나라에는 외국에서 들어와 지금은 여러 곳에 퍼져 있어요.
- 좋아하는 환경
- 사람 손을 탄 소나무숲 가장자리나 공터에서 잘 자라요. 달맞이꽃이나 돼지풀 같은 다른 귀화식물보다 그늘을 잘 견뎌요. 산성 토양에서도 잘 자라요.
- 꽃 피는 때
6~9월에 꽃이 펴요
꽃 6~9월 · 열매 9~10월
주의할 점
- 주의할 점
- 뿌리·잎·줄기·열매 모두 독성이 있고, 뿌리에 가장 많아요. 먹으면 2~3시간 뒤 구역질과 구토가 나타나요. 즙이 상처 난 피부로 스며들 수 있어, 맨손으로 뽑지 않는 것이 좋아요.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원산지 북아메리카에는 흔한 (var. americana)과, 바닷가에서만 자라는 변종(var. rigida)이 있어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 문화와 이야기
- 1993년 울산·여천 공업단지 주변 숲에서 빠르게 퍼진다는 연구가 발표된 뒤 한동안 전국에서 뽑아내기 운동이 벌어졌어요. 땅을 산성으로 만든다는 소문도 돌았지만 근거 없는 이야기로 알려져 있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