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공은 한국 각지의 마을 근처에 자라는 로, 키는 1.3m 안팎까지 자라요. 흰 이 열매가 익을 때까지 곧게 서 있어서, 열매 이삭이 아래로 늘어지는 미국자리공과 구분돼요. 뿌리와 열매에 강한 독이 있어 먹을 수 없는 풀로 정해져 있고, 뿌리가 인삼과 닮아 헷갈릴 수 있어요.
생김새
- 자라는 모습
- 굵은 덩이뿌리에서 해마다 줄기가 올라오는 여러해살이풀이에요. 줄기는 둥근 기둥 모양에 초록색이고, 키는 1.3m 안팎까지 자라요.
- 잎
- 달걀 모양이나 타원형의 큰 잎이 어긋나게 달리고, 가장자리는 밋밋해요.
- 꽃
- 5~6월에 녹색빛이 도는 흰 꽃이 빽빽한 꽃이삭을 이뤄 피어요. 꽃이삭은 짧은 자루 위에 곧게 서요.
- 열매
- 열매는 자줏빛을 띤 검은색으로 익어요. 8개 정도의 가 서로 떨어진 채 둥글게 모여 있어서, 매끈한 구슬 같은 미국자리공 열매와 달리 조각조각 나뉜 모습이에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미국자리공Phytolacca americana
미국자리공은 줄기가 붉은 자줏빛이고, 꽃이삭이 긴 자루에 달려 열매가 익으면 아래로 축 늘어져요. 자리공은 줄기가 초록색이고 꽃이삭이 열매 때도 곧게 서 있으며, 열매가 여러 조각으로 나뉘어 보여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큰 잎에 흰 꽃이삭, 검붉은 열매를 달고 마을 근처 빈터에 자라요. 미국자리공은 북아메리카에서 들어와 퍼진 귀화식물이에요.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마을 근처
- 빈터
- 숲 가장자리
- 분포
- 한국 각지에 자라요. 히말라야와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의 온대 지역에 널리 퍼져 있어요.
- 꽃 피는 때
5~6월에 꽃이 펴요
꽃 5~6월
주의할 점
- 주의할 점
- 뿌리와 열매에 독이 강하고, 독 성분은 물에 녹아 나와요. 먹으면 배앓이와 구토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뿌리가 인삼과 닮아 헷갈릴 수 있으니 캐 먹지 않아야 해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자리공을 식용으로 쓸 수 없는 농·임산물로 보고, 뿌리나 줄기를 나물·차 재료로 판 업체를 적발한 적이 있어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