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금파리는 몸에 칙칙한 청록색 금속 광택이 도는 검정파리과 파리예요. 동물 사체에 일찍 모여 알을 낳기 때문에, 구더기가 얼마나 자랐는지로 죽은 뒤 지난 시간을 가늠하는 에서 중요하게 쓰여요. 한국에서는 서울과 그 주변 부검 사례에서 채집된 기록이 있어요.

생김새

생김새
중간 크기의 파리로, 가슴과 배에 칙칙한 청록색 금속 광택이 있고 뺨 부분은 검어요. 가슴 앞쪽 둘레가 주황색인 것이 눈에 띄는 특징이에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구리금파리Lucilia sericata

구리금파리는 밝은 초록빛 금속 광택이 나요. 검정금파리는 더 어둡고 칙칙한 청록색이고, 가슴 앞쪽 기문 둘레가 주황색이에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사체에 모이는 금속 광택 파리예요. 한국 부검 조사에서 가장 많이 나온 종이 구리금파리예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동물 사체 주변
  • 동물 똥 주변
분포
북아메리카에 매우 흔하고, 일본·한국 같은 동아시아에서도 기록돼요. 한국에서는 서울 북동부와 그 주변 부검 사례 35건 가운데 6건에서 채집됐어요.
좋아하는 환경
서늘한 곳을 좋아하는 북방계 파리예요. 너무 더우면 잘 살아남지 못해요.

생활

먹이
어른벌레는 야생에서 주로 동물 똥에서 영양을 얻어요. 애벌레는 동물 사체를 먹고 자라요.

번식과 한살이

번식 방법
암컷은 사체에 알을 낳고 떠나요. 알과 애벌레를 돌보지 않아요.
애벌레
알에서 깬 구더기는 세 단계를 거쳐 자란 뒤 번데기가 돼요. 구더기가 떼로 모이면 덩어리의 온도가 올라가는데, 이것이 먹이 먹기와 성장을 돕는 것으로 여겨져요.

주의할 점

주의할 점
사람이나 동물의 상처에 알을 낳아 을 일으키는 일이 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종소명 regina는 라틴어로 '여왕'이라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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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검정금파리(Phormia regin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