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구슬우렁이는 둥글고 매끈한 껍데기를 가진 바다 고둥으로, 조개 껍데기에 작은 구멍을 뚫어 속살을 먹어요. 서해안 갯벌에서 많이 잡히고, 골뱅이무침 재료로 쓰이기도 해요.

생김새

생김새
껍데기는 지름 5cm 안팎으로 둥글고 두꺼우며 매끈하게 윤이 나요. 살아 있을 때는 넓은 발을 펼쳐 껍데기를 거의 덮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갯벌
  • 모래펄
  • 얕은 바다
분포
한국에서는 주로 서해안에서 잡혀요. 중국과 일본, 인도양과 서태평양 연안에도 살아요.
좋아하는 환경
썰물 때 드러나는 갯벌부터 얕은 바다의 모래·진흙 바닥에서 모래 속을 파고들며 다녀요.
시기

한국 기준

번식 5~8월

생활

먹이
바지락 같은 조개를 잡아먹는 육식성이에요. 껍데기에 구멍을 뚫고 속살을 먹어요.
활동
낮보다 밤에 더 활발하게 먹이를 찾아요.

번식과 한살이

번식 시기
서해에서는 5월 말부터 8월까지 알을 낳고, 바닷물이 19℃쯤으로 따뜻해지는 7~8월에 가장 많이 낳아요.
번식 방법
모래와 섞인 모자 모양의 알 덩어리를 만들고, 그 안에 작은 알주머니가 많이 들어 있어요. 껍데기 지름이 4.5cm를 넘으면 모두 다 자란 어른이에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위협 요인
조개를 잡아먹기 때문에 조개를 기르는 양식장에서는 골칫거리로 여겨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큰구슬우렁이(Neverita didym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