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매미나방은 흰 앞날개에 검은 물결무늬가 여러 줄 그어진 나방으로,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유라시아 온대 지역에 널리 살아요. 유럽에서는 애벌레가 가문비나무·소나무 숲을 크게 해치는 해충으로 이름났어요.

생김새

생김새
날개를 편 길이가 수컷 35~45mm, 암컷 45~55mm예요. 앞날개는 흰 바탕에 검은 물결선과 무늬가 여러 줄 있고, 뒷날개는 잿빛이에요. 암컷 배는 붉은 갈색에 검은 점이 있고, 수컷은 더듬이가 깃털 모양이에요. 몸 전체가 거무스름한 개체도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매미나방Lymantria dispar

매미나방은 수컷이 흑갈색이고 암컷은 흰빛이 도는 갈색에 무늬가 흐려요. 알 덩어리를 암컷 배의 털로 덮어 두는 것도 달라요. 얼룩매미나방은 흰 앞날개에 검은 물결선이 또렷하고, 알을 털로 덮지 않고 나무껍질 틈에 낳아요.

헷갈리는 이유같은 속의 흔한 나방이고, 애벌레도 둘 다 푸른 돌기가 있는 예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침엽수림
  • 혼합림
분포
유럽부터 동아시아까지 유라시아 온대 지역에 널리 살고, 한국과 일본에도 있어요.

생활

먹이
애벌레가 여러 나무의 잎을 먹어요. 유럽 기록으로는 가문비나무·잎갈나무·전나무·소나무 같은 바늘잎나무를 가장 좋아하고, 참나무·자작나무·단풍나무·사과나무 같은 넓은잎나무 잎도 먹어요.
겨울나기
알로 겨울을 나요. 1년에 한 번 발생해요.

번식과 한살이

애벌레
다 자란 애벌레는 길이 3~6cm쯤 되는 털벌레로, 갈색 몸에 짧은 흑백 털이 나 있어요. 등에 푸른 돌기가 두 줄로 있고, 등 가운데 몇 마디에는 주황색 돌기가 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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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얼룩매미나방(Lymantria monach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