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나무는 남해안과 섬의 숲에서 겨울과 봄에 붉은 꽃을 피워요. 동박새가 꿀을 먹으러 꽃을 찾고, 꽃은 질 때 송이째 떨어져요.

생김새

생김새
사철 잎이 푸른 로, 보통 2~6m쯤 자라며 더 크게 자라기도 해요.
잎
잎은 두껍고 반질반질 윤이 나는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어요.
꽃
야생 동백나무는 주로 붉은 꽃을 피워요. 흰색이나 분홍색 꽃이 피는 원예 품종도 있어요.
꽃 피는 때
한국의 해안가 숲에서는 주로 2~4월에 꽃을 볼 수 있어요. 따뜻한 곳이나 원예 품종은 더 일찍 피기도 해요.
열매
둥근 열매가 익으면 껍질이 갈라지고, 안에서 갈색 씨앗이 보여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애기동백나무Camellia sasanqua

애기동백나무는 대체로 꽃이 먼저 피고 잎과 꽃도 더 작아요. 동백나무는 꽃이 송이째 떨어지는 모습도 단서가 돼요.

헷갈리는 이유두 나무 모두 겨울 무렵 윤기 나는 잎과 동백 같은 꽃을 볼 수 있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바닷가 숲
  • 섬
  • 절 주변 숲
  • 공원·정원
분포
남해안과 섬을 중심으로 자라며, 서해의 백령도·대청도와 동해의 울릉도에서도 볼 수 있어요.
좋아하는 환경
한국에서는 주로 해안가의 산지에서 자라요.
꽃 피는 때

2~4월에 꽃이 펴요

꽃 2~4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학명의 japonica는 '일본의'라는 뜻이지만 한국·중국·일본에 자생해요. 일본의 눈 많은 지방에서 자라는 유키쓰바키(Camellia japonica var. rusticana)와 열매가 큰 야쿠시마쓰바키(Camellia japonica var. macrocarpa) 같은 변종도 있어요.
품종과 여러 모습
꽃잎이 여러 겹인 등 다양한 원예 품종이 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현황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 숲은 로 보호받고 있어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씨앗에서 짠 동백기름은 예부터 머릿기름으로 썼어요. 동백나무가 자라지 않는 추운 강원도에서는 생강나무 열매로 기름을 짜서, 생강나무를 '동백'이라고 불렀어요.
  • 그래서 김유정의 소설 「동백꽃」에 나오는 노랗고 알싸한 향기의 '동백꽃'은 사실 생강나무 꽃이에요.
동백나무(Camellia japonic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