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부엉이는 한국의 올빼미과 새 가운데 가장 크고, 긴 과 주황빛 눈이 두드러져요. 바위 절벽을 둥지터로 삼는 드문 이며, 한국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이자 천연기념물 제324-2호로 보호해요.

생김새

생김새
몸길이는 약 66cm이고, 몸집이 크며 머리 위의 긴 귀깃과 주황빛이 도는 노란 눈이 눈에 띄어요. 황갈색 몸에는 짙은 세로무늬가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칡부엉이Asio otus

둘 다 귀깃과 주황빛 눈이 있지만 칡부엉이(Asio otus)는 몸길이 약 38cm로 훨씬 작고 날씬해요. 수리부엉이는 약 66cm로 몸통과 발이 훨씬 크고 묵직해 보여요.

헷갈리는 이유두 종 모두 머리 위에 귀처럼 솟은 깃이 있고 눈이 주황빛이에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바위산 절벽
  • 하천 주변 절벽
  • 절벽 주변 숲 가장자리
분포
한국에서는 매우 드물게 번식하며, 바위 절벽과 그 주변의 열린 사냥터를 함께 이용해요.
머무는 때
텃새

생활

먹이
한국 중부의 먹이 흔적 조사에서는 꿩(Phasianus colchicus)을 비롯한 새와 집쥐류·등줄쥐 같은 작은 포유류가 확인됐어요. 사냥하는 먹이는 서식 환경에 따라 달라져요.
활동
낮에는 쉬고 해 질 무렵부터 밤에 주로 사냥해요.
무리 생활
번식기 밖에는 대체로 홀로 지내며 같은 생활권을 지키는 성향이 강해요.

번식과 한살이

둥지
별도의 둥지를 짓기보다 절벽의 바위 선반이나 틈을 이용해요.
알 수
알 2~3개
알 품기
34~36일
둥지 떠나기
새끼는 부화한 뒤 약 49~56일이 지나 둥지를 떠나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한국의 수리부엉이는 Bubo bubo kiautschensis라는 으로도 다뤄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위협 요인
서식지 변화와 도로 증가에 따른 차량 충돌 같은 위험을 받아요.
수리부엉이(Bubo bubo)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