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로는 한국의 논과 하천에서 볼 수 있는 큰 흰 백로로, 목과 다리가 길어요. 한국에서는 같은 종에 속하는 중대백로가 주로 여름에 번식하고, 대백로 이 주로 겨울에 찾아와요. 얕은 물에서 물고기와 개구리 등을 잡아먹어요.

생김새

생김새
온몸이 하얗고 목과 다리가 길어요. 우리나라에서 번식하는 중대백로는 번식기에 등에 긴 이 생기고 부리가 검게 변해요. 겨울에 보는 개체는 대체로 노란 부리예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중백로Ardea intermedia

중백로는 대백로보다 작고 부리도 짧아요. 옆모습 사진에서 대백로는 입꼬리 끝이 눈 뒤쪽까지 길게 이어져 보여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온몸이 하얗고 물가에 서 있어요.

쇠백로Egretta garzetta

쇠백로는 몸집이 훨씬 작고 발가락이 노란색이에요. 대백로는 몸집이 크고 발도 대체로 검어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흰 백로예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논
  • 하천
  • 강
  • 습지
분포
세계의 열대와 온대 지역에 널리 살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논과 물가에서 볼 수 있고, 도시 하천에서도 흔해요.
머무는 때
우리나라에서는 중대백로가 주로 여름에 번식하고, 대백로 아종이 주로 겨울에 찾아와요. 일부 중대백로도 겨울을 나요.
기록되는 때

해마다 1년 내내 기록돼요

한국 관찰 1,131건 · 10년 · 참고

생활

먹이
얕은 물가에서 물고기, 개구리, 올챙이, 가재와 물속 곤충을 잡아먹어요.
무리 생활
한국의 중대백로는 다른 백로류와 함께 숲에 모여 번식해요.

번식과 한살이

번식 시기
우리나라의 중대백로는 봄에 둥지를 틀고 초여름까지 새끼를 길러요.
둥지
물가에서 멀지 않은 숲의 큰 나무 위에 잔가지로 접시 모양 둥지를 지어요.
알 수
알 2~4개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한국에서는 겨울에 주로 오는 아종을 '대백로'(Ardea alba alba), 번식하는 아종을 '중대백로'(Ardea alba modesta)라고 불러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백로는 깨끗함과 곧은 마음을 상징해서 옛 시와 꽃·새를 그린 그림에 자주 등장했어요.
대백로(Ardea alb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