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무릎은 줄기 마디가 소의 무릎처럼 불룩하게 부풀어서 이런 이름이 붙은 이에요. 길가와 숲 가장자리에서 흔히 자라고, 가을이면 열매가 옷에 잘 달라붙어요. 뿌리는 '우슬(牛膝)'이라는 약재로 잘 알려져 있어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높이 1m 안팎까지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에요. 줄기는 네모나고 단단하며, 마디가 둥글게 부풀어 있어요.
잎
잎은 마주나고, 길쭉한 타원형이나 달걀 모양이에요.
꽃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가늘고 긴 이 나오고,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초록색 꽃이 빽빽하게 달려요.
꽃 피는 때
8~9월
열매
꽃이 지면 꽃을 받치던 작은 이 딱딱한 가시처럼 변해요. 가시 끝이 갈고리 모양이라 옷이나 동물 털에 잘 붙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털쇠무릎Achyranthes bidentata

털쇠무릎은 이름처럼 줄기와 잎에 털이 많은 무리로 불려요. 다만 쇠무릎도 자라는 곳에 따라 털과 잎 두께가 달라져서 사진으로는 구분이 어려워요.

헷갈리는 이유같은 속이고 마디가 부푼 줄기, 마주나는 잎, 가시 같은 열매가 모두 닮았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길가
  • 들
  • 숲 가장자리
분포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에 널리 자라요. 일본에도 자라요.
꽃 피는 때

8~9월에 꽃이 펴요

꽃 8~9월

번식과 한살이

씨앗 퍼뜨리기
열매가 사람 옷이나 동물 털에 붙어 멀리 옮겨 가요. 산길을 걷고 나면 바짓단에 붙어 있는 일이 흔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말린 뿌리를 '우슬'이라고 부르며, 한의학에서 관절염이나 이뇨·강장 등을 위한 약재로 써 왔어요. 뿌리를 달여 마시기도 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쇠무릎(Achyranthes japonic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