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물칭개나물은 논두렁이나 도랑가의 얕은 물에서 자라며, 연한 청자색 작은 꽃을 이삭처럼 피우는 풀이에요. 생김새가 비슷한 물칭개나물보다 크게 자라서 '큰' 자가 붙었어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가을에 싹이 터서 겨울을 나고 이듬해 꽃이 피는 풀이에요. 줄기는 곧게 서고 키는 30~100cm쯤이에요.
잎
긴 타원형 잎이 마주나요. 길이 4~7cm쯤이고 잎자루가 없으며, 위쪽 잎은 밑부분이 줄기를 감싸요. 톱니는 아주 작아서 잘 보이지 않아요.
꽃
에서 나온 꽃대에 지름 5~8mm의 연한 청자색 꽃이 이삭처럼 달려요. 꽃잎에 더 짙은 줄무늬가 있어요.
열매
지름 2mm 안팎의 둥그스름한 열매가 익으면 갈라지고, 0.3~0.4mm쯤 되는 아주 작은 씨가 나와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물칭개나물Veronica undulata

큰물칭개나물은 꽃이 푸른빛 도는 연보라색이고, 잎 가장자리의 톱니가 아주 작아 거의 보이지 않아요. 물칭개나물은 꽃이 흰 바탕에 적자색 줄이 있고, 잎의 톱니가 눈에 띄어요. 큰물칭개나물이 대체로 더 크게 자라요.

헷갈리는 이유같은 물가에 자라고 키와 꽃 모양이 비슷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논과 논두렁
  • 수로·도랑
  • 하천변
분포
한국에서는 전국의 논과 그 주변, 수로·도랑가, 하천변 같은 물가에서 볼 수 있어요.
좋아하는 환경
얕은 물이나 늘 젖어 있는 땅에서 자라요. 가을에 싹이 터서 겨울을 나요.

기르기

늘리는 법
씨로 퍼져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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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큰물칭개나물(Veronica anagallis-aquatic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