삑삑도요는 작은 하천이나 논에서 주로 혼자 먹이를 찾는 도요새예요. 놀라면 ‘삑삑’ 소리를 내며 날아오르고, 짙은 날개와 흰 허리가 뚜렷이 대비돼요. 한국에서는 이동 시기에 들르며, 일부는 겨울을 보내요.
삑삑도요는 아랫날개가 짙어 날 때 흰 배와 크게 대비돼요. 알락도요(Tringa glareola)는 아랫날개가 더 밝고, 다리가 꼬리 뒤로 더 길게 나와 보여요.
헷갈리는 이유 · 둘 다 논과 내륙 습지에 오는 점박이 무늬의 작은 도요새예요.
깝작도요(Actitis hypoleucos)는 접은 날개 앞쪽으로 흰색 쐐기 모양이 올라오고, 날 때 흰 날개띠가 보여요. 삑삑도요는 그 흰 쐐기가 없고 흰 허리와 짙은 날개가 보여요.
헷갈리는 이유 · 둘 다 물가에서 몸을 까딱이며 홀로 먹이를 찾는 일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