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다리도요는 연두빛 긴 다리와 살짝 위로 굽은 부리가 눈에 띄는 도요새예요. 한국에서는 봄과 가을에 갯벌과 하구, 논 같은 얕은 물가에 잠시 머무는 나그네새예요.
쇠청다리도요(Tringa stagnatilis)가 더 작고 가늘어 보여요. 쇠청다리도요의 부리는 더 가늘고 곧지만, 청다리도요의 부리는 굵고 끝이 조금 위로 휘어요.
헷갈리는 이유 · 둘 다 희고 회색인 몸과 길고 푸른빛 도는 다리를 가졌어요.
청다리도요사촌(Tringa guttifer)은 더 다부지고 부리가 더 굵으며 다리가 비교적 짧아 보여요. 먼 사진 한 장만으로는 구분이 어려울 수 있어요.
헷갈리는 이유 · 두 종 모두 회색 윗면과 흰 아랫면, 약간 위로 굽은 부리를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