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바늘꽃은 북아메리카 원산의 로, 한국에서는 정원과 화단에 심어 길러요. 가는 줄기에 네 장의 꽃잎을 가진 꽃이 피고, 흰 꽃은 시간이 지나면 연분홍색을 띠기도 해요. 가우라라고도 불려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포기에서 가늘고 긴 줄기가 여러 개 올라오며, 보통 높이 0.9~1.5 m까지 자라요.
잎
잎은 가늘고 길며 줄기에 어긋나게 달려요. 잎과 줄기에는 잔털이 있고, 잎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보일 수 있어요.
꽃
꽃은 네 장의 꽃잎과 여덟 개의 긴 수술이 한쪽으로 펼쳐져 보여요. 분홍빛 봉오리가 흰 꽃으로 열리고 시간이 지나면 연분홍색을 띠기도 해요.
꽃 피는 때
한국 조경에서는 5~11월에 꽃을 볼 수 있다고 해요. 지역과 품종에 따라 시기는 달라질 수 있어요.
열매
꽃이 진 뒤에는 처음에는 녹색이고 익으면 회갈색이 되는 작은 열매가 생겨요. 열매는 저절로 갈라지지 않고 안에 적갈색 씨가 들어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바늘꽃Epilobium pyrricholophum

바늘꽃은 작은 분홍 꽃이 줄기 끝에 피어요. 나비바늘꽃은 흰색에서 연분홍색으로 변하는 꽃이 긴 꽃대에 성기게 달리고 수술이 길게 보여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바늘꽃과이고 네 장의 꽃잎이 있는 분홍빛 꽃을 피워요.

풍접초Cleome spinosa

풍접초는 한 잎이 손바닥처럼 3~7개의 작은 잎으로 갈라지고 잎자루에 가시가 있어요. 나비바늘꽃은 갈라지지 않은 가는 잎이 달리고, 꽃도 훨씬 성긴 꽃대에 피어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키가 크고 흰색이나 분홍색 꽃에 긴 수술이 보여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정원·화단
분포
원래 미국 텍사스 남동부와 루이지애나 남서부에 살아요. 한국에서는 관상용으로 심어 길러요.
좋아하는 환경
햇볕이 잘 들고 물이 잘 빠지는 흙에서 잘 자라요. 굵은 가 있어 자리 잡은 뒤에는 더위와 어느 정도의 건조를 견뎌요.
꽃 피는 때

5~11월에 꽃이 펴요

꽃 5~11월

기르기

늘리는 법
씨뿌리기, 포기나누기, 줄기꽂이로 늘릴 수 있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예전에는 Gaura lindheimeri라고 불렸어요.
품종과 여러 모습
흰 꽃에서 진한 분홍 꽃까지 여러 원예 품종이 있고, 키가 낮은 품종과 무늬잎 품종도 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꽃 모양이 날개를 편 나비처럼 보여 나비바늘꽃이라고 불러요.
나비바늘꽃(Oenothera lindheimeri)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