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나물은 봄에 막 올라온 새싹이 반쯤 펼친 우산처럼 생겨서 이런 이름이 붙은 국화과 여러해살이풀이에요. 산속 그늘진 숲 바닥에 무리 지어 자라고, 어린순을 나물로 먹어 왔어요. '삿갓나물'이라고도 불려서, 같은 이름의 독초 삿갓나물과 헷갈리기 쉬워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줄기는 가지를 치지 않고 곧게 서며 키가 1m 안팎까지 자라요.
잎
둥근 잎이 지름 35~40cm쯤이고, 손바닥처럼 7~9갈래로 깊게 갈라진 뒤 갈래 끝이 다시 둘로 갈라져요.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어요. 갓 나온 잎은 흰 솜털에 덮여 있다가 자라면서 털이 없어져요.
꽃
줄기 끝에 흰색~연분홍색의 작은 꽃송이가 여러 개 모여 달려요. 꽃송이는 가느다란 대롱 모양 꽃만으로 이루어져 꽃잎처럼 펼쳐지는 부분이 없어요.
꽃 피는 때
6~9월
열매
열매는 이고, 연한 갈색 이 달려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삿갓나물Paris verticillata

우산나물은 잎이 깊게 갈라지고 갈래 끝이 다시 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가 잘게 패어요. 삿갓나물은 줄기 끝에 달린 잎의 가장자리가 갈라지지 않아요.

헷갈리는 이유우산나물을 '삿갓나물'이라고도 불러서 이름이 헷갈려요. 진짜 삿갓나물은 독초라 먹으면 안 돼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산지 숲 그늘
분포
한국과 일본에 자라요. 한국에서는 산의 숲속 그늘에서 무리 지어 자라요.
좋아하는 환경
가 옆으로 뻗으며 퍼져서, 한 곳에 여러 포기가 무리 지어 나요.
꽃 피는 때

6~9월에 꽃이 펴요

꽃 6~9월

기르기

늘리는 법
땅속줄기로 퍼지고, 씨앗으로도 늘어나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어린순에서 참나물처럼 향긋한 향이 난다고 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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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나물(Syneilesis palmat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