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는 겨울이면 한국의 논과 습지에 찾아오는 크고 흰 새예요. 머리 꼭대기의 붉은 부분은 깃털이 아니라 드러난 피부이고, 목 앞쪽은 검어요. 학이라고도 불려요.

생김새

생김새
몸은 희고 머리 위는 붉으며 목 앞과 날개 일부는 검어요. 어린 새는 머리와 목에 갈색빛이 돌아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재두루미Antigone vipio

두루미는 몸 대부분이 흰색이고 목 앞이 검어요. 재두루미(Antigone vipio)는 몸이 회색이며 얼굴의 붉은 부분이 눈 주위로 넓게 보여요.

검은목두루미Grus grus

두루미는 흰 몸이 두드러져요. 검은목두루미(Grus grus)는 몸통이 회색이고 머리와 목에 흑백 무늬가 있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논
  • 습지
  • 갯벌
분포
한국에서는 겨울철에 민간인 출입이 제한된 지역과 그 주변의 농경지·습지를 중심으로 지내요.
머무는 때
한국에서는 예요.
볼 수 있는 때

한국 기준

머무는 때 12월~2월

생활

먹이
겨울에는 논과 밭의 낟알을 먹고, 곤충과 작은 물속 동물도 잡아먹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VU취약야생에서 멸종 위험이 높아요
현황
한국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이자 천연기념물이에요. 한국 에는 위기(EN)로 평가돼 있어요.
위협 요인
습지가 줄어들거나 전깃줄에 부딪히는 일이 큰 위협이에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긴 목과 다리로 서 있는 모습이 오래전부터 그림과 장식에 쓰였어요.
두루미(Grus japonensi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