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강아지풀은 강아지풀과 꼭 닮았지만 이삭이 더 길고, 이삭 끝이 아래로 늘어지는 이에요. 한반도와 중국, 일본에 자라고, 미국 등 북아메리카에 들어가서는 옥수수밭의 큰 골칫거리 잡초가 되었어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봄에 싹이 터서 가을에 씨를 맺고 죽는 한해살이풀이에요. 높이는 40~100cm쯤이에요.
잎
잎은 길이 10~30cm, 너비 8~20mm의 길쭉한 모양이에요. 잎 윗면에 짧고 부드러운 털이 있는 경우가 많아요.
꽃
이삭은 길이 5~10cm의 연한 초록색 원기둥 모양이고, 끝이 아래로 늘어져요. 은 길이 2.8~3mm쯤으로 강아지풀보다 크고, 밑에 가시 같은 긴 털이 여러 가닥 붙어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강아지풀Setaria viridis

강아지풀은 이삭이 3~6cm로 짧고 거의 곧게 서며, 잎 양면에 털이 없어요. 가을강아지풀은 이삭이 길고 끝이 늘어지며, 잎 윗면에 부드러운 털이 있는 경우가 많아요. 확실히 가르려면 작은 이삭을 확대해 봐야 해요. 강아지풀은 겉껍질이 작은 이삭을 거의 다 덮고, 가을강아지풀은 껍질이 짧아 안쪽이 드러나요.

헷갈리는 이유같은 속이고 같은 길가에 섞여 자라요.

금강아지풀Setaria pumila

금강아지풀은 이삭의 털이 노란빛이라 햇빛을 받으면 금색으로 보이고, 이삭이 더 짧아요. 잎 밑부분에 1~2cm쯤 되는 긴 털이 몇 가닥 나 있어요.

헷갈리는 이유이삭 모양이 비슷한 강아지풀 무리예요.

사는 곳

분포
한반도·중국·일본 등 동아시아에 자라요. 북아메리카에는 로 퍼져 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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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강아지풀(Setaria faberi)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