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검은나나니는 진흙을 날라 처마 밑이나 다리 아래에 주먹만 한 흙집을 짓는 이에요. 흙집 방마다 침으로 마비시킨 거미를 채우고 알을 하나씩 낳아요. 원래 북아메리카에 살던 벌인데 일본·유럽·오스트레일리아 등으로 퍼졌고, 한국에서도 최근 대구·대전·서울 등 도시에서 관찰 기록이 나오고 있어요.
생김새
- 생김새
- 몸길이 2~2.8cm로 나나니 무리 중 큰 편이에요. 몸은 검고 가슴과 다리에 노란 무늬가 있어요. 가슴과 배 사이가 실처럼 가늘고 길며, 이 허리는 보통 검은색이에요. 날개는 연한 갈색을 띠어요.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건물 처마 밑
- 다리 아래
- 물웅덩이 가장자리
- 분포
- 원래 캐나다 남부에서 미국·멕시코·중앙아메리카까지 살아요. 지금은 일본·유럽 여러 나라·오스트레일리아·하와이 등 태평양 섬에도 들어와 자리 잡았어요. 한국에서도 최근 몇 년 사이 대구·대전·세종·서울·경남 등에서 관찰 기록이 있어요.
- 좋아하는 환경
- 그늘지고 비바람이 들지 않는 곳에 집을 짓고, 근처에 진흙을 얻을 물가가 있어야 해요.
생활
- 먹이
- 어른벌은 꽃꿀을 먹어요. 애벌레는 어미가 넣어 준 거미를 먹고 자라요.
- 무리 생활
- 무리를 짓지 않고 혼자 사는 벌이에요. 집을 지키려고 덤비지 않아서 잘 쏘지 않고, 거칠게 잡을 때만 쏘아요.
- 겨울나기
- 다 자란 애벌레(번데기가 되기 전 단계)로 흙집 안에서 겨울을 나요.
번식과 한살이
- 둥지
- 암컷이 물가에서 진흙을 둥글게 뭉쳐 날라 와 원통 모양 방을 차례로 붙여요. 방이 여러 개(많게는 25개쯤) 모이면 겉을 진흙으로 매끈하게 덮어 주먹만 한 덩어리가 돼요.
- 애벌레
- 방마다 마비시킨 거미를 여러 마리 넣고 알을 하나 낳은 뒤 진흙으로 막아요. 애벌레는 1~3주 동안 거미를 먹고 방 안에서 번데기가 돼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