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진달래는 초여름에 가지 끝마다 작은 흰 꽃을 20송이 안팎씩 모아 피우는 늘푸른 예요. 한국에서는 충북·강원·경북의 산지에서 드물게 자라는 산림청 지정 이에요. 참꽃나무겨우살이라고도 불려요.
생김새
- 자라는 모습
- 키 1~2m쯤 되는 떨기나무예요.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는 라서, 봄에 잎보다 꽃이 먼저 피고 가을에 잎이 지는 진달래와 달라요.
- 잎
- 잎은 길이 2~3.5cm쯤의 길쭉한 달걀꼴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해요. 잎 뒷면에는 갈색 비늘 같은 작은 조각이 촘촘히 덮여 있어요.
- 꽃
- 지름 1cm쯤 되는 깔때기 모양의 흰 꽃이 가지 끝에 20송이 안팎 빽빽하게 모여 피어요. 꽃마다 수술 10개가 꽃잎 밖으로 길게 나와 있어 송이가 보송보송해 보여요.
- 꽃 피는 때
- 한국에서는 5~7월에 피는데, 특히 장마철 무렵인 6월 중순~7월에 많이 피어요. 다른 꽃이 드문 때라 눈에 잘 띄어요.
- 열매
- 열매는 길쭉한 타원형이고, 익으면 껍질이 갈라져 씨가 나와요.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바위가 많은 산비탈
- 소나무 숲
- 분포
- 중국 북부와 한반도에 자라요. 한국에서는 충북·강원·경북에 자생지가 있어요. 따뜻한 남부 지방에서는 자라지 않아요.
- 좋아하는 환경
- 바위가 많은 산비탈이나 소나무 숲에서 자라요. 자생지를 조사한 한 연구에서는 해발 100~500m의 소나무 군락이 많았어요.
- 꽃 피는 때
5~7월에 꽃이 펴요
꽃 5~7월
기르기
- 늘리는 법
- 2024년에 충북산림바이오센터가 으로 많은 수를 길러 내는 데 성공했어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 현황
- 한국에서는 자생지가 충북·강원·경북 일부에 한정돼 산림청이 희귀식물로 지정했어요. 나라 밖으로 가지고 나가려면 승인을 받아야 하는 생물이기도 해요.
문화와 이야기
- 문화와 이야기
- '꼬리'라는 이름은 꽃밥을 단 수술이 토끼 꼬리와 닮아서 붙었다는 설명이 널리 퍼져 있어요. 다만 옛 기록으로 확인된 유래는 아니에요.
- 다른 이름 참꽃나무겨우살이는 진달래를 뜻하는 '참꽃나무'에, 겨울에도 잎을 달고 산다는 뜻의 '겨우살이'를 붙인 이름이라는 풀이가 있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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