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제비싸리는 길가와 둑에서 자주 만나는 북아메리카 출신 나무예요. 초여름에는 가지 끝에 작고 짙은 보라색 꽃이 길게 모여 피고, 노란 꽃가루 주머니가 눈에 띄어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잎이 지는 로, 보통 키가 3m 안팎까지 자라요.
잎
한 잎에 작은 잎 11~25개가 양쪽으로 달려요.
꽃
작은 보라색 꽃들이 가지 끝에 길게 모이고, 꽃 사이로 노란 꽃밥이 보여요.
꽃 피는 때
한국에서는 5~6월에 꽃이 피어요.
열매
작은 콩꼬투리에 씨가 대개 한 개씩 들어 있고, 한국에서는 9월 무렵 익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낭아초Indigofera pseudotinctoria

낭아초는 작은 잎이 7~11개이고, 자홍색 나비 모양 꽃이 피어요. 족제비싸리는 작은 잎이 11~25개이고, 보랏빛 꽃 사이로 노란 꽃밥이 보여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콩과 나무이고 작은 잎이 여러 개 달려요.

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

아까시나무는 흰 꽃송이가 아래로 늘어져요. 족제비싸리는 보라색 꽃송이가 가지 끝에서 똑바로 서요.

큰낭아초Indigofera bungeana

큰낭아초는 붉은 자줏빛 나비 모양 꽃이 피고, 작은 잎은 보통 5~9개, 때로 11개예요. 족제비싸리는 노란 꽃밥이 드러나는 짙은 보라색 꽃과 11~25개의 작은 잎을 보세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여러 작은 잎과 길게 모인 자주색 꽃이 있어요.

자주색 꽃이 길게 모이는 세 나무
꽃작은 잎 수
족제비싸리짙은 보라색·노란 꽃밥11~25개
낭아초자홍색 나비 모양7~11개
큰낭아초붉은 자줏빛 나비 모양5~9개, 때로 11개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길가
  • 철길 주변
  • 밭둑
분포
한국 전역에 심었고, 심은 곳 밖에서도 자라요.
꽃 피는 때

5~6월에 꽃이 펴요

꽃 5~6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한국에서는 헐벗은 땅을 덮기 위해 들여와 심었어요.
  • 벌이 꽃에서 꿀을 모을 수 있어요.
족제비싸리(Amorpha fruticos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