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도하늘소는 검은빛이 도는 회색 몸에 노란 무늬가 흩어져 있고 더듬이가 몸보다 훨씬 긴 하늘소예요. 울릉도에 산다고 해서 이름이 붙었고, 애벌레와 어른벌레 모두 뽕나무와 무화과나무에 기대어 살아요. 울릉도하늘소라고도 불려요.
생김새
- 생김새
- 몸길이 14~30mm의 가늘고 긴 원통형 하늘소예요. 회색 잔털로 덮인 몸에 노란 무늬가 많고, 앞가슴 양옆에 굵은 노란 세로줄이 있어요. 더듬이는 수컷이 몸길이의 2.5~3배, 암컷이 2배쯤이에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알락하늘소Anoplophora chinensis
알락하늘소는 반들거리는 검은 몸에 흰 점무늬가 있어요. 울도하늘소는 회색 잔털로 덮인 몸에 노란 무늬가 있고, 앞가슴 양옆에 굵은 노란 세로줄이 있어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점무늬가 흩어진 큰 하늘소이고 더듬이가 길어요.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산지
- 뽕나무·무화과나무 주변
- 분포
- 국내에서는 울릉도에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2011년에는 경남 거창의 야산에서 100마리쯤 사는 곳이 확인됐다는 보도도 있었어요. 나라 밖으로는 일본, 중국, 대만에 살아요.
- 볼 수 있는 때
한국 기준
활동 6~9월
생활
- 먹이
- 어른벌레는 뽕나무·무화과나무의 잎과 살아 있는 나무껍질을 갉아 먹어요.
- 활동
- 어른벌레는 6~9월에 활동해요.
번식과 한살이
- 애벌레
- 암컷이 나무껍질에 상처를 내고 알을 낳으면 1주일쯤 뒤 깨어나요. 애벌레는 껍질 밑을 먹다가 자라면서 나무 속으로 파고들어요. 애벌레끼리 만나면 서로 공격해서, 기를 때는 한 마리씩 따로 길러요.
- 애벌레 먹이식물
- 자연에서는 뽕나무와 무화과나무에서만 자라요.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섬마다 무늬가 조금씩 다른 이 여러 개 알려져 있는데, 대부분 일본 남쪽 섬들(이즈 제도·난세이 제도)에 살아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 현황
- 누에치기가 줄면서 뽕나무밭이 사라져 개체 수가 줄었다고 해요. 한때 보호 대상 곤충(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됐지만, 지금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목록에는 들어 있지 않아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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