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배는 등이 흑갈색이고 배가 샛노란 허리노린재예요. 뒤집으면 보이는 이 노란 배 때문에 '노랑배'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가을에 아파트 단지나 공원에 심은 화살나무 열매에 애벌레가 많이 모여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지만, 나무에 큰 피해를 주지는 않아요.

생김새

생김새
몸길이는 14~16mm쯤이에요. 등은 고르게 흑갈색이고, 앞가슴 양옆 가장자리에 노란 줄이 곧게 나 있어요. 배는 노란색이나 노란빛 도는 연두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어요. 더듬이는 옅은 갈색이에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공원
  • 아파트 조경지
  • 숲 가장자리
분포
한국, 일본, 중국에 살아요.
좋아하는 환경
화살나무 무리(노박덩굴과) 나무가 있는 곳에 모여요.
볼 수 있는 때

한국 기준

활동 7~10월

생활

먹이
애벌레와 어른벌레 모두 열매와 잎에 주둥이를 꽂아 즙을 빨아요. 화살나무 열매에 많이 모여도 나무에 큰 피해를 주지는 않아요.
활동
한국에서는 7~10월에 애벌레와 어른벌레가 함께 보여요. 애벌레는 7월, 어른벌레는 8월에 특히 많고, 9월 말~10월 초에는 화살나무에 애벌레가 많이 모여요.
무리 생활
먹이나무에 여러 마리가 모여 지내는 일이 많고, 특히 어린 애벌레가 잘 뭉쳐 있어요.
겨울나기
어른벌레로 겨울을 나요.

번식과 한살이

애벌레
애벌레는 길쭉한 타원형이고, 검은 바탕에 배의 연두색 부분이 눈에 잘 띄어요.
애벌레 먹이식물
화살나무·사철나무·참빗살나무·나래회나무에서 즙을 빨며 자라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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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배허리노린재(Plinachtus bicoloripe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